2019년 12월 1일 일요일

교육, 교육산업 - 교육산업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교육산업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교육산업백서
발간일:2019년 9월 27일
체  재:A4판 72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6월~9월
2. 조사대상: 학원, 예비학교, 통신교육사업자, 자격증 취득학교, 어학스쿨, 유아교실, 체조교실, 연수서비스 사업자, e러닝 사업자, 통신교육 사업자, 학습용 교재 회사, 업계 단체, 관할부처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FAX·e-mail을 이용한 취재 및 각종 문헌조사 병용

<교육산업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교육산업 시장은, ①학원·예비학교, ②가정교사 파견, 통신교육(③유아·④학생용·⑤사회인 대상), ⑥유아용 영어회화교재, ⑦자격증 취득학교, ⑧자격·검정시험, ⑨어학스쿨·교실, ⑩유아수험교육, ⑪지육 주체형 교육, ⑫유아체육지도, ⑬기업연수서비스, ⑭e러닝, ⑮학습참고서, 문제집의 주요 15분야를 말한다. 본 조사에서 교육산업 시장을 재정의했기 때문에 과거 공표치와는 다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학원·예비학교·학원, 가정교사 파견, 통신교육(유아·학생·사회인 대상) 유아용 영어회화교재, 자격증 취득학교, 자격·검정고시, 어학스쿨·교실, 유아영재교육, 기업용 연수서비스, e러닝, 학습참고서·문제집

◆2018년도의 교육산업 전체(주요 15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0.9% 늘어난 2조 6,794억 엔, 주요 15분야 중 9분야가 시장 확대

교육산업 전체 시장 규모 추이(주요 15분야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본 조사에서의 교육산업 시장은, ①학원·예비학교, ②가정교사 파견, 통신교육(③유아·④학생용·⑤사회인 대상), ⑥유아용 영어회화교재, ⑦자격증 취득학교, ⑧자격·검정시험, ⑨어학스쿨·교실, ⑩유아수험교육, ⑪지육 주체형 교육, ⑫유아체육지도, ⑬기업연수서비스, ⑭e러닝, ⑮학습참고서, 문제집의 주요 15분야를 말한다.
주3. 본 조사에서 교육산업 시장을 재정의했기 때문에 과거 공표치와는 다르다.
주4. 2019년도 예측치 

학원·예비학교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5.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6. 2019년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 교육산업 전체의 시장규모(주요 15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0.9% 늘어난 2조 6,794억 엔이었다.
  교육산업 전체 시장의 주요 15개 분야 중 전년도보다 시장규모가 확대된 분야는 「학원·예비학교 시장」, 「유아용 영어회화교재 시장」, 「학생용 통신교육 시장」, 「유아용 통신교육 시장」, 「자격·검정시험 시장」, 「유아 수험교육 시장」, 「유아체육지도 시장」, 「기업연수서비스 시장」, 「e러닝 시장」의 9분야였다.
  저출산의 진행에 의해서 학생과 미취학 아동 대상의 교육서비스는 수요층의 감소로 어려운 시장 환경에 있는 가운데, 요즈음은 대학입시제도개혁 및 영어교육개혁과 같은 교육제도개혁을 비롯해, 유아교육·보육의 무상화, 업무방식개혁 관련법의 시행 등, 법개정 및 규제, 제도개혁에 의해서 교육 관련 업계는 다양한 영향을 받고 있다.

2. 주목 토픽
  학원·예비학교의 등의 교육현장에서 디지털교재·AI교재의 도입이 진행된다.

  최근, 학원이나 예비학교 등의 교육현장에서 태블릿단말이나 PC, 스마트폰을 사용한 디지털교재, 나아가 AI등의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교재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AI교재 등의 디지털교재를 활용함으로써, 학생 및 강사는 일상적으로 학습의 성과나 이해도, 과제 등 학력의 파악 및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AI가 분석한 정보를 토대로 강사와 스탭은 학생 개개인에 대해서 적절한 지도·지원을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의 학습 의욕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등, 학습서비스의 질 향상과 강사·스탭의 업무효율화로도 연결된다. 강사 확보가 여의치 않은 교실에서도 학습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아, 강사의 부담경감과 교실운영의 효율화가 예상된다.
  현재, 학원과 예비학교 등에서는 강사에 의한 대면수업이 주류인 가운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습서비스는 대면수업과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지도서비스의 제공으로 이어져, 학습효과의 극대화가 기대된다.
  일본에서는 업계 및 산업을 불문하고 인력난과 인력부족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학원·예비학교 업계에서도 우수한 강사나 교무 스탭의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아울러 인재채용 비용 및 인건비 급등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어, 향후 인적자원에 의존하지 않는 학습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확립은 학원·예비학교 사업자의 큰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업자가 안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한가지 방안으로서 AI 등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교재는 향후에도 보급,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2019년 교육산업 전체의 시장규모(주요 15분야 합계)는 2조 6,968억 엔으로 예측된다.
  저출산의 진행에 의해서 학생과 미취학 아동 대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상당수는 어려운 사업 환경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육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학원·예비학교에서는 고객이 되는 학생층의 축소에 의해서 확보 경쟁이 치열해져, 향후에도 업계 재편의 진행이 예상된다.
  또한 투자 여력이 있는 대형 사업자는, 유아교육, 영어회화, 정서교육, 보육, 어린이보육, 개호서비스와 함께, 향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재일외국인 대상의 교육서비스·취업지원서비스 등 주변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에 의한 사업 영역의 확대를 추진하는 움직임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