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터&튜브, IVR 제품 시장의 조사결과(2019년)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5월~2020년 1월
2. 조사대상: 일본 제조사 및 수입 제품의 총 발매원(제조업·제조판매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전화취재조사 병용
1. 조사기간: 2019년 5월~2020년 1월
2. 조사대상: 일본 제조사 및 수입 제품의 총 발매원(제조업·제조판매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전화취재조사 병용
<카테터&튜브, IVR 제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카테터&튜브, IVR 제품이란, 병원 및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의료기기(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용 기기)를 가리키며, 혈관 내에서 사용되는 PTCA(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와 PTA(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 관련 카테터, 혈관조영용 카테터, 어블레이션 치료 관련 카테터, Coronary Stent, 말초혈과용 스텐드, 색전용 코일, 소화관 벌룬·스텐드, 영양 카테터, 석션튜브(흡인력 카케터), 뇨관 스텐드, 넬라톤 카테터, 자기도뇨 카테터 등 외에 각 진료과 특유의 제품을 포함한 52항목(77제품)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IVR(Interventional Radiology) 제품은 X선 투시촬영장치나 CT 등의 화상진단 하에 체내 진단과 치료를 실시하는 장치로, 혈관계와 비혈관계 제품으로 분류된다.
본 조사에서의 카테터&튜브, IVR 제품이란, 병원 및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의료기기(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용 기기)를 가리키며, 혈관 내에서 사용되는 PTCA(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와 PTA(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 관련 카테터, 혈관조영용 카테터, 어블레이션 치료 관련 카테터, Coronary Stent, 말초혈과용 스텐드, 색전용 코일, 소화관 벌룬·스텐드, 영양 카테터, 석션튜브(흡인력 카케터), 뇨관 스텐드, 넬라톤 카테터, 자기도뇨 카테터 등 외에 각 진료과 특유의 제품을 포함한 52항목(77제품)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IVR(Interventional Radiology) 제품은 X선 투시촬영장치나 CT 등의 화상진단 하에 체내 진단과 치료를 실시하는 장치로, 혈관계와 비혈관계 제품으로 분류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카테터&튜브, IVR 제품
카테터&튜브, IVR 제품
◆2018년도의 카테터&튜브, IVR 제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2.4% 늘어난 3,783억 68백만 엔
~어블레이션 치료 관련 및 고부가가치 진단 제품, 비교적 새로운 수기(手技) 제품으로 시장 성장~
~어블레이션 치료 관련 및 고부가가치 진단 제품, 비교적 새로운 수기(手技) 제품으로 시장 성장~
카테터&튜브, IVR 제품 시장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제조사 출하금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예측치
주2. 2019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카테터&튜브, IVR 제품이란 병원이나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단회사용 의료기기(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용 디바이스)이다. 카테터&튜브, IVR 제품을 포함한 일본 내 의료기기 시장은 최근 진료보수개정에 의한 영향을 받아 감소한 제품도 많지만, 전체적으로는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 추이를 계속하고 있다. 소비세 인상에 따른 2019년 10월의 진료보수개정에서는 실세가격을 감안한 가격 수정에서 소비세 분을 추가한 특정보험재료비개정(+0.03%)이 이루어졌는데, 일부 제품에 따라서는 크게 하락한 제품도 있었다. 2020년 4월로 예정된 진료보수개정에서도 전체 개정률이 ▲0.46% 상당으로 결정되는 가운데, 내역에 대해서는 진료보수 본체가+0.55%인 한편, 약가·재료는 ▲1.01%(약가 ▲ 0.99%, 재료 ▲ 0.02%)가 되는 방향으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카테터&튜브, IVR 제품이란 병원이나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단회사용 의료기기(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용 디바이스)이다. 카테터&튜브, IVR 제품을 포함한 일본 내 의료기기 시장은 최근 진료보수개정에 의한 영향을 받아 감소한 제품도 많지만, 전체적으로는 보합세에서 소폭 증가 추이를 계속하고 있다. 소비세 인상에 따른 2019년 10월의 진료보수개정에서는 실세가격을 감안한 가격 수정에서 소비세 분을 추가한 특정보험재료비개정(+0.03%)이 이루어졌는데, 일부 제품에 따라서는 크게 하락한 제품도 있었다. 2020년 4월로 예정된 진료보수개정에서도 전체 개정률이 ▲0.46% 상당으로 결정되는 가운데, 내역에 대해서는 진료보수 본체가+0.55%인 한편, 약가·재료는 ▲1.01%(약가 ▲ 0.99%, 재료 ▲ 0.02%)가 되는 방향으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2018년도의 카테터&튜브, IVR 제품 시장(제조사 출하금액 기준)을 전년도 대비 2.4% 늘어난 3,783억 68백만 엔으로 추계했다. 고령화에 의해 각 질환의 대상 환자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인구 대비 연간 치료건수가 일정 수준에 이른 제품군은 보험상환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큰 성장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새로운 치료법이나 C1로 구분되는 제품은 증례수가 증가해 시장이 확대되었다. 결과적으로 어블레이션 치료 관련 제품 및 고부가가치 혈관 내 진단 제품, 비교적 새로운 수기 제품의 신장이 시장 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말초혈관계 카테터 제품
말초혈관계 카테터 제품
폐색성동맥경화증 치료에서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치료를 실시하고, 여기서 약물요법과 운동요법, 나아가 벌룬 확장 및 스텐트 유치 등의 카테터 치료, 또는 혈관외과의 우회수술에 의한 혈행재건술이 실시된다.
최근에는 카테터 기술이 발달하고 순환기내과에서의 치료시설도 증가하면서, 혈관 내 수술용 카테터로서 PTA 벌룬 확장, 또는 스텐트에 의한 인터벤션 치료(PPI: Percutaneous Peripheral Intervention)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카테터 기술이 발달하고 순환기내과에서의 치료시설도 증가하면서, 혈관 내 수술용 카테터로서 PTA 벌룬 확장, 또는 스텐트에 의한 인터벤션 치료(PPI: Percutaneous Peripheral Intervention)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증례수가 증가해온 천대퇴동맥(SFA)의 증례에서는 관상동맥과 비교하여 재협착률이 높기 때문에 병변이 길고, 높은 빈도로 고도석회화를 수반하는 하지영역의 병변에 대해서는 스텐트 유치를 하지 않는 방향성(Leaving nothing behind: 혈관 내에 이물[stent]을 남기지 않는다)이 제시됨으로써, 이 부위에서 스텐트를 사용하지 않는 치료를 선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대퇴동맥(SFA, Fem-pop) 영역에서는 약제 코티드 벌룬(DCB:Drug-coated Balloon)이 보험상환화되면서 증례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말초혈관용 스텐트의 2018년도 증례수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다만 2019년도에 대해서는 약제 코팅 스텐트의 신제품이 투입됨으로써 말초혈관용 스텐트 증례수의 회복이 전망된다.
3. 장래 전망
소비세 인상에 따른 특정보험재료비개정 및 새로운 치료법의 증례수 증가 등에 의해, 2019년도의 카테터&튜브, IVR 제품 시장규모(제조사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3.6% 늘어난 3,918억 61백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소비세 인상에 따른 특정보험재료비개정 및 새로운 치료법의 증례수 증가 등에 의해, 2019년도의 카테터&튜브, IVR 제품 시장규모(제조사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3.6% 늘어난 3,918억 61백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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