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2일 일요일

서비스로봇, 로봇 - 2020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야노경제연구소



노동력 부족의 보완으로서, 또는 효율화, 성인화(省人化), 인건비 삭감의 수단으로서 기대되는 업무용 서비스 로봇에 초점을 맞추어 그 시장 실태, 기업 동향, 제품 동향 등을 파악하고, 향후 보급의 가능성과 장래성을 고찰한다.

◆조사개요
조사목적: 업무용 서비스 로봇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대응 실태와 개발 동향, 사업화 플랜, 수요 전망 등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것을 바탕으로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과제와 장래성을 고찰한다.
조사대상처: 업무용 서비스 로봇 제조사 및 판매원, 연구개발에 대응하는 기업, 관련 단체, 관계 부처 등
조사방법: 직접 면접취재에 의한 정보수집을 중심으로 전화조사, 공표된 자료 및 데이터, 문헌, 연구성과, 사내 데이터 등을 참고
조사기간: 2019년 12월~2020년 3월

◆자료 포인트
•업무용 서비스 로봇으로서 반송 로봇(배식 로봇, 배달 로봇 포함), 청소 로봇, 파워 어시스트 슈트, 레지 로봇, 점검 및 검사 로봇, 경비 로봇을 대상으로 했다.
•업무용 서비스 로봇은 생산공정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하는 산업용 로봇을 제외한 업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으로 한다. 단, 이미 시장으로서 확립되어 있는 개호 로봇과 커뮤니케이션 로봇은 제외했다. 가정용 로봇도 포함하지 않는다.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제품화는 종류(타입)에 따라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이 있다. 그러나 기존 제품의 보급이 반드시 진행되고 있다고는 단언할 수 없으며, 과제가 있다.
•한편 신규 용도 개척을 목표로 신규 참여 기업과 신제품도 잇따르고 있다. 신기능을 부가해 지금까지 없었던 사용법이나 사용자 개척의 제안은 새로운 서비스 로봇의 가능성을 예감케 한다.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종류(타입)별로 시장규모와 기업 동향 등을 밝힘으로써 시장 실태를 파악하는 동시에 그 보급과 메리트 제공을 위한 과제를 명확히 한다.
•저출산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각해지는 일본의 대응책으로서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실용화는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기대할 수 있다. 업무용 서비스 로봇에서의 새로운 제안이 새로운 수요 창출로 이어질지를 고찰한다.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메리트를 이끌어내 보급으로 연결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서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을 탐색한다.

리서치 내용

조사결과의 포인트

제1장 업무용 서비스 로봇 시장의 현황

1. 용도에 따라 얼굴 생김새가 다른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참여기업
2.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신규 참여 상황. 신규 용도 개척에서는 활성화
3. 총 시장규모 추이
  (1) 확대하는 수량 베이스 시장 규모. 반송 로봇, 청소 로봇, PAS가 견인
  (2) 반송 로봇과 PAS가 견인하여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금액 베이스
4. 기능과 메리트가 노동력 보완이 되는지가 포인트. 가격과의 균형도 중요
5. 종류에 따라 다른 대상 업종과 상정 사용자. 프로용 제품도 많아 어려움은 있다

제2장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종류별 시장 동향

1. 반송 로봇 시장
  (1) AGV 제조사도 많지만, 신규 참여에서는 전문기업도 많다. AGV에서 용도 확대의 제안 증가
  (2) 로봇으로서 제안하고, 신규 용도 개척을 노리는 '배식 로봇', '배달 로봇' 등
  (3) 발전도상이기는 하지만 확대되는 시장규모. 제조사 점유율은 유동적이어서 불분명
  (4) 신규 용도 개척의 핵심을 쥔 장애물 회피 기능. 반송 로봇에서는 필수가 되는가
  (5) 사람과의 공존이 요구되는 신규 용도. 그러기 위해서는 반송 로봇의 안전 확보가 필수
2. 청소 로봇 시장
  (1) 바닥청소 로봇으로 신규 참여가 계속되지만, 그 외는 한정적인 참여기업
  (2) 바닥청소 로봇이 견인함으로써 확대되는 수량 기준 시장규모 추이
  (3) 바닥청소/바닥세척 로봇으로 확대를 뒷받침하는 금액 기준 시장규모 추이
  (4) 제품 사양에 따라 수량과 금액이 다른 기업 점유율. 보급도중인 만큼 아직 유동적
3. 파워 어시스트 슈트 시장
  (1) 대기업에서 벤처기업까지 폭넓은 참여기업과 속성
  (2) 작업지원형이 견인함으로써 전체적으로도 계속 확대되는 수량 기준의 시장규모 추이
  (3) 내용은 다르나 수량 기준과 동일하게 확대 경향에 있는 금액 기준의 시장규모
  (4) 수량 기준과 금액 기준에서 양상이 다른 보행지원형 PAS 기업 점유율
  (5) 이노피스와 아토운이 강점을 발휘하는 작업지원형 PAS의 기업 점유율
4. 레지 로봇 시장
  (1) 화상식별기술을 베이스로 해. 셀프레지 기업과는 다른 참여기업
  (2) 용도와 제품이 한정되어 아직 작은 시장규모. 앞으로의 확대에 기대
  (3) 점유율 산출 수준은 아니다. 향후 전개에 따라 점유율이 결정된다
  (4) 앞서가는 베이커리용은 보급 단계에 들어가지만, 가장 유력한 CVS용은 아직 실험 단계
5. 기타
  (1) 니즈는 존재하지만 시장으로서 확립되어 있지 않은 설비·시설 점검 로봇
  (2) 개발 역사는 있지만 제품으로서 유통되지 않는 경비 로봇

제3장 일본 주요 참가기업의 대응 실태

1. (주)ATOUN
2. 아마노
3. (주)이노피스
4. 샤프 (주)
5. 저스트웨어(주)
6. (주)ZMP
7. 세일즈온디맨드(주)
8. 토피공업(주)
9. 파나소닉(주)(청소 로봇)
10. (주)브레인
11. 기타 기업

제4장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가능성과 장래성

1. 용도별로 차이가 큰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 시장 성숙도. 여명기의 용도에 기대
2. 각각 존재하는 과제·문제점. 로봇을 활용하는 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3. 기대 재료도 있지만 사용자의 사용법까지 팔로우가 요구되는 시스템
4. 신규 용도일수록 높은 수요 확대의 가능성과 장래성. 단, 제조사와 사용자 모두 시련은 있다
5. 수량, 금액 모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규모. 그러나 용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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