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업 클리닉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12월 26일
체 재：A4판 16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11월~12월
2. 조사대상：2019년에 신규 개업한 클리닉(도쿄도·오사카부·효고현·교토부) 총 99건
3. 조사방법：우편 앙케트조사
＜신규 개업 클리닉 관련 법인 앙케트조사＞
후생노동성 「의료시설조사」에 따르면 일본 병원 건수는 감소 경향인 한편으로 클리닉(일반진료소)의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 조사에서는 신규 개업 클리닉의 개업 시 실태를 앙케이트 조사하였으며, 특히 최근 주목되는 주요 의료기기의 도입 상황에 대해 파악,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본 조사에서 「신규 개업 클리닉」이란 2019년에 도쿄도, 오사카부, 효고현, 교토부에서 신규 개업한 클리닉(후생노동성 「의료시설조사」에서 「일반진료소」)을 말하며, 주요 진료과는 일반내과, 피부과, 소아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등을 대상으로, 안과와 심료내과 등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전자의무기록, 예약시스템, Web문진시스템, X선촬영장치, CR/DR장치, 초음파 화상진 장치, 심전계, 전자내시경시스템, 혈구계수장치, 인플루엔자 신속검사키트, 거래가 있는 의약품 도매, 거래가 있는 임상검사센터, 의료재료·소모품 등의 통신판매기업, 개업 시에 관련된 의료기기 메이커, 개업 시에 인재 모집부분에서 관련된 기업, 개업 시에 HP 작성부분에서 관련된 기업 등
◆신규 개업 클리닉의 주요 의료 ICT 기기 중 전자의무기록 도입률은 전체 95%, 예약시스템 도입률은 62%
주요 의료기기 도입률(단수회답)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기간: 2019년 11월~12월, 조사대상: 2019년에 신규 개업한 클리닉(도쿄도·오사카부·효고현·교토부) 총 99건, 조사방법: 우편 앙케트조사, 주요 의료기기의 각 도입 유무에 대해 단수회답
주2. (n수)는 각 설문의 무회답을 제외한 유효회답 수를 나타낸다
개업 시의 과제(복수회답)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조사기간: 2019년 11월~12월, 조사대상: 2019년에 신규 개업한 클리닉(도쿄도·오사카부·효고현·교토부) 총 99건 중 회답한 98건, 조사방법: 우편 앙케트조사, 복수회답
1. 시장 개황
2019년 11월~12월에 실시한 2019년에 신규 개업한 클리닉(도쿄도·오사카부·효고현·교토부) 99건에 대한 주요 의료기기 도입 상황에 관한 앙케트조사의 결과, 전체로 전자의무기록과 예약시스템의 도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업 시의 과제(복수회답)로 전체로 「인재확보」가 47%로 절반 가까이에 달한 결과였다.
2. 주목 토픽
전자의무기록·예약시스템의 도입률은 높으며, Web문진시스템은 서서히 도입
본 앙케트조사에서 의료기기의 각 도입상황에 대해, 여기에서는 주요 의료ICT기기인 전자의무기록, 예약시스템, Web 문진시스템에 대해 분석했다.
본 조사결과로 전자의무기록의 도입률은 전체로 95%로, 다른 주요 의료기기에 비해 특필하여 높은 편으로, 본 조사대상의 신규 개업 클리닉에서는 대부분 도입했다는 결과였다.
예약시스템의 도입률은 전체로 62%였다. 신규 개업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내원 타이밍의 평준화(환자의 대기시간 단축)와 다른 병원과의 차별화(집환:集患) 등을 목적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개업 시의 과제로 들 수 있는 인재확보에 대한 문제(본 조사의 회답비율 47%)로도 도입이 필요한 클리닉이 일정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Web문진시스템에 대해서는 도입률은 9%로 낮은 결과였다. Web문진시스템(환자가 사전에 스마트폰 등으로 문진을 입력하는 시스템)은 2018년경부터 보급되기 시작되었지만, 보급시기를 생각하면 아직 본격적인 도입시기에는 이르지 않은 것으로 보여 이러한 상황이 낮은 도입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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