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월요일

민간성 피부, 화장품 -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발간일:2020년 2월 20일
체  재:A4판 16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12월~2020년 2월
2. 조사대상: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유통업자, 소매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 취재 및 기타 관련조사 병용

<민감성 피부 화장품>
본 조사에서 민감성 피부 화장품이란 민감성 피부(아토피, 알레르기 체질 등 선천성 요인 및 컨디션, 환절기, 스트레스, 피로 등 환경요인으로 지속적 또는 일시적으로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개발된 화장품을 말한다. 또, 의약부외품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민감성 피부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제품, 헤어케어 제품, 기타 제품

◆기능성 화장품이 호조를 추이한 것과 통신판매 제품 유통이 호조로 추이한 것으로 시장이 확대
~2018년도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8.7%인 778억엔~

민감성 피부화장품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아토피, 알레르기 체질 등 선천성 요인 및 컨디션, 환절기, 스트레스, 피로 등 환경요인으로 지속적 또는 일시적으로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개발된 화장품∙의약부외품을 말한다.
주3. 2019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아토피나 알레르기, 환절기, 스트레스 등을 요인으로 한 민감성 피부에 고민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민감성 피부 화장품은 필수상품이 되고 있다. 2018년도 일본국내 민감성 피부 시장은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8.7%인 778억엔이었다.
그 동안 피부에 자극성이 적은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한 민감성 피부화장품이었지만, 에이징케어 및 미백케어와 같은 기능성을 부가한 제품 출시가 계속되면서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또, 민감성 피부를 자각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통신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에 의한 통신판매 제품 유통채널에서의 판매도 증가기조에 있어,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은 순조롭게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상품/콘셉트의 세분화

민감성 피부 화장품은 원래 세안료와 클렌징, 스킨, 미용액 등 심플한 상품구성으로 전개되는 것이 중심이었다. DAIICHI SANKYO HEALTHCARE의 「MINON」에서 발매한 시트마스크나 시세이도의 「d프로그램」의 스킨케어×베이스메이크업 아이템, Pierre Fabre Japon의 올인원젤 「Avene밀키젤」 등 기존 민감성 피부화장품에서 자주 보이지 않았던 콘셉트∙기능을 가진 아이템으로 신규고객을 획득하고 있으며, 상품의 세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KOSÉ 「CARTÉ CLINITY」가 일시적으로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해 접근한 도입액과 미용액을, DECENCIA의 「DECENCIA」가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부염에 착안한 제품을, NIHON L'ORÉAL의 「LA ROCHE-POSAY」가 자외선과 대기 중 미립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강조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향후는 다양한 내적·외적 스트레스에 개별적으로 대응한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이 등장할 전망이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은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4.9%인 816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민감성피부 등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에게 필수제품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감피부가 되는 요인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대응한 신 콘셉트 상품의 출시가 계속되어,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할 전망이다. 또, 드러그스토어와 백화점 등에서 취급되고 있는 브랜드에 관해서는 인바운드(방일외국인 관광객) 수요의 확보도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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