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2일 일요일

비주택 목조, 건설 - 비주택 목조 시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비주택 목조 시장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12월 27일
체  재:A4판 33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10월~12월
2. 조사대상:비주택분야의 목조구조 건축물에 대응하는 사업자(건설사업자, 집성재 메이커, 건재 메이커, 구조재(프리컷: precut) 메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조사 및 각종 문헌 및 공개정보 수집·분석 등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집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또한 2009~2018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의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르다.

<비주택 목조시장>
본 조사에서 비주택 목조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또한 신축과 함께 증·개축 착공 실적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비주택 목조 건축물

◆2019년도 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을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6,540억엔으로 예측
~비주택분야의 목조구조 건축물의 공사비 예정금액은 2018년도에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 시행 후 처음으로 축소, 2019년도 예측은 증가로 전환~

그림 1.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 추이 예측(면적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집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09~2018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의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르다.)
주2. 비주택 목조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주3. 2019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그림 2.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 추이 예측(공사비 예정금액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집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09~2018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의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집계로 제공을 받은 통계 성과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성이 작성·공표한 통계 등과는 다르다.)
주5. 비주택 목조시장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분류에서 '산업용 건축물(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로 「목조」 구조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 및 공사비 예정금액으로 산출했다.
주6. 2019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신축+증개축)은 면적기준으로는 415만 8,144㎡(전년도 대비 92.2%),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는 6,451억엔(동 89.0%)이었다. 비주택분야의 목조구조 건축물은 공공건축물 등의 목재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10년도 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었지만 2018년도는 면적·금액 기준 모두 대폭 축소했다.

면적기준으로 내용을 보면 그 동안 시장을 견인했던 민간분야의 목조구조 건축물의 수요 감소와 함께 공공분야(관수) 착공면적도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 시행 이후 처음 30만㎡ 이하로 전체 수요가 축소되었다. 요인으로는 시장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소규모 건축물(300㎡ 미만)의 착공면적 감소를 들 수 있으며, 또한 점유율은 낮지만 대규모 건축물(3,000㎡ 이상)의 착공면적도 감소했다.
한편 2018년도는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도 면적기준과 연동하는 형태로 축소했지만 그 동안 직공부족으로 급등하고 있던 노무비가 크게 하락하면서 면적기준을 3%포인트 웃돈 형태로 축소됐다.

2. 주목 토픽

부재공급사업자의 시장참가가 잇따라 건설사업자는 중고층 「목질(木質)」 건축물에 주력

비주택분야의 목조건축 구조물에 대응하는 사업자는 크게 「부재공급사업자」와 「건설사업자」로 나눌 수 있다.
부재공급사업자는 집성재 메이커와 공법 메이커, 건설자재(프리컷: precut) 메이커, 건축자재 메이커 등이 해당되며 대부분은 목조의 코스트메리트를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1,000㎡ 미만의 소규모건축물을 메인으로, 기본적으로 자사제품(부재)을 적용한 「목조」 구조건축물을 추진하는 사업자이다. 또 원청인 건설사업자와 연계해 부재를 공급하고 목조건축물을 건설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편 건설사와 하우스메이커 등 건설사업자는 기본적으로 원청으로 비주택분야 목조구조물을 건설하고 있다. 또 도심부에서 중고층 「목질」 건축물을 시공하기 위해 대형 총합건설사는 이를 실현하는 기술로 내화구조부재를 개발하고 있다. 건설사업자는 자사제품 적용을 추진하는 부재공급사업자와 달리 목조에만 고집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목재를 적용한 목조목질건축물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와 그 반동 감소는 작은 것으로 전망되어 2019년도 국내 비주택 목조 시장(신축+증개축)은 면적기준으로 421만㎡(전년도 대비 101.2%), 공사비 예정금액 기준으로 6,540억엔(동 101.4%)을 예측한다.

비주택분야의 목조건축물은 민간수요의 구성비율이 높아 민간의 동향이 시장전체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민간분야에서는 지금까지 수요를 끌어올린 지방에서 유아·아동용 시설(어린이원, 유치원, 어린이집)의 수요가 일순한 지역도 보여 그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노인복지시설에서 목조건축물의 수요는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에서도 서비스제공 고령자용 주택 및 특별양호노인홈 등 중대규모시설은 수요가 다소 정체되고 있어 노인홈 등 소규모시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버블시기 이전에 지어진 오피스빌딩이 향후 재건축할 시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이러한 중고층 건축물의 목조화가 기대된다.
시장은 보합세에서 소폭증가 경향으로 추이하며 2023년도 비주택 목조 시장규모를 면적기준으로 421만㎡(2018년도 대비 101.2%), 금액기준으로 6,540억엔(동 101.4%)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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