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9일 일요일

셰어링이코노미, 공유경제 - 셰어링 이코노미(공유경제)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셰어링 이코노미(공유경제)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 「2019년판 공유경제(셰어링 이코노미) 시장의 실태와 전망 ~민박/카 셰어/주차장 예약/크라우드소싱·펀딩~
발간일: 2019년 10월 30일
체  재: A4판 31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8월~10월
2. 조사대상: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제공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전자메일을 이용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셰어링 이코노미(공유경제) 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공유경제 서비스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탈것·공간·물건·사람·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음악·동영상과 같은 저작물은 공유물 대상에서 제외한다.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은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매칭 수수료와 판매 수수료, 월 회비, 기타 서비스 수입 등 서비스 제공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카 셰어, 라이드 셰어, 셰어 사이클, 민박 서비스, 주차장 셰어, 패션 셰어링, 크라우드소싱, 스킬 셰어, 크라우드펀딩, 소셜렌딩

◆2019년도 셰어링 이코노미(공유경제) 서비스 시장규모는 두 자릿수 성장으로 확대될 전망

셰어링 이코노미(공유경제)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서비스 제공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전망치, 2020년도 이후는 예측치(2019년 10월 현재)
주3. 본 조사에서 공유경제 서비스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탈것·공간·물건·사람·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다만, 음악·동영상과 같은 저작물은 공유물 대상에서 제외한다.

1. 시장 개황
  2018년도 일본 내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32.2%인 1,012억 8,700만 엔이었다. 탈것·공간·물건·사람·돈의 서비스 분야별로 봤을 때 가장 시장규모가 큰 것은 탈것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분야이다. 또한 탈것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중 카 셰어링이 해당 분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 주목 토픽
모바일 배터리 셰어링 서비스의 출현

  새로운 물건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로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셰어하는 모바일 배터리 셰어링 서비스가 있다. 그 중에서도 「Charge SPOT」은 2018년 4월에 시장 참여를 발표, 같은 해 9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해, 상업시설이나 음식점, 편의점,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설치장소를 확대시켜 2019년 5월에는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를 완료하는 등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서비스 단가는 낮지만 이용자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물건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분야 전체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일본 국내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의 2017년도부터 2023년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4.1%로 추이해, 2023년도에 1,691억 4,000만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탈것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인 카 셰어링에 대해서는 카 셰어링 사업자가 주차장 사업자와 제휴하는 등 스테이션 수를 확대하고 있어 서비스의 편리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원 수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카셰어링 분야는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공간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인 민박서비스는 2018년 6월부터 「주택숙박사업법(민박신법)」이 시행되면서 민박중개사이트 사업자가 무신고 시설의 삭제를 추진하면서 시장이 일시적으로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후 등록 물건 수가 회복되는 동시에 민박서비스의 이용이 많은 방일 외국인 고객이 장기적으로 증가세로 보이면서 민박서비스의 확대가 기대된다.
  패션 셰어링을 비롯한 물건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 분야는 기존의 패션 셰어링 서비스가 순조롭게 회원 수를 늘리고 있고, 국내 대형 여성복 브랜드 기업이 동 서비스에 진출하고 있어, 향후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사람의 셰어링 이코노미 서비스인 크라우드소싱에서는 각 산업계에서의 인재부족을 배경으로 업무 내용에 따라 필요한 인재를 크라우드소싱으로 보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본다.
또한 스킬 셰어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부업을 인정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자신의 스킬(노하우 및 기술 등)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퍼슨이 증가해, 견조하게 성장해 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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