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회의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10월 31일
체 재：A4판 29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9월~10월
2. 조사대상：공간 활용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 전화·e-mail 등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공간 활용 비즈니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공간활용 비즈니스란 유휴 오피스 빌딩과 유휴 부동산(토지), 시설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운영함으로써 수입을 얻는 비즈니스로 정의했다. 대상분야로는 주로 건물 임대로서의 공간 활용 비즈니스(대여 회의실/스포츠클럽/복합카페/셰어 오피스(렌탈 오피스, 고워킹 시페이스)/어린이집/코인런드리), 토지 활용으로서의 공간 활용 비즈니스(주차장/수납 비즈니스), 빈집 활용으로서 공간 활용 비즈니스를 실시하는 민박, 시설의 유휴 면적으로 공간 활용 비즈니스를 실시하는 코인로커의 10분야로 했다.
＜대여 회의실 시장 용어정의＞
대여 회의실이란 회의·미팅을 하는 장소를 설비와 함께 일정시간 임대하는 회의 공간, 혹은 서비스 자체를 말하며, 채용시험과 취직설명회, 사내연수, 세미나, 주주총회 등에 사용된다. 본 조사에서 대여 회의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대여 회의실, 스포츠클럽, 복합카페, 셰어 오피스(렌탈 오피스, 코워킹 스페이스), 어린이집, 코인런드리, 주차장, 수납 비즈니스, 민박, 코인로커
◆2018년 대여 회의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13.7%인 698억엔으로 확대
~고가격대의 대여 회의실이 다수 개업, 대여실 단가가 상승하여 두 자리 수 성장 계속~
회의실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재산출했으므로 과거 공표치와는 다르다.
1. 조사결과 개요
2018년 대여 회의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13.7%인 698억엔이었다. 고가격대 대여 회의실이 다수 개업함으로써 1대여실 당 단가가 상승한 뿐만 아니라 이용기업의 리피트 수요가 견조하며 신규 이용기업의 수요도 왕성하여 시장규모는 두 자리 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셰어 오피스의 확대
최근 자유로운 업무방식의 실현을 목적으로 텔레워크 및 모바일 워크가 침투하는 가운데 기존 렌탈 오피스(대여 사무실)와 함께 셰어 오피스와 코워킹 스페이스와 같은 새로운 오피스 형태도 주목되고 있다. 이는 기존 대여 사무실과 같이 집무공간을 이용자가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정보와 지견도 공유하는 것을 전제로 한 새로운 기능을 동반한 사무실을 말한다.
참가 사업자는 지방도시를 포함해 시설 수를 확대하고 있으며, 또한 2018년에는 외자계 사업자도 국내 진출하고 대형 물건을 중심으로 시설 수를 확대하고 있다.
이전에는 개인사업주와 스타트업 기업 등이 주요 유저층이었지만 최근에는 업무방식 개혁의 일환으로 대형기업이 셰어 오피스를 활용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유저층의 확대도 셰어 오피스의 호조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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