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3일 월요일

헤어케어, 헤어케어 시장 -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10월 31일
체  재:A4판 31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8월~10월
2. 조사대상:헤어케어 시장 참가기업, 기타 관련 단체,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헤어케어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헤어케어 시장은 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4분야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의 제공과 이에 따른 상품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에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

◆2018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3% 증가한 4,488억 9,000만엔
~모발이식 시장이 호조, 발모·육모제 시장과 헤어케어제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

헤어케어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은 예측치

2018년도 헤어케어 시장 카테고리별 구성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4.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의 제공과 이에 따른 상품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에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

1. 시장 개황

2018년도 국내 헤어케어 시장규모(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3%인 4,488억 9,000만엔으로 모발업 시장이 전년도 실적을 밑돌았지만, 이 외의 시장은 전년도를 웃돌았다. 특히 모발이식 시장이 호조이며, 또 발모·육모제 시장과 헤어케어제 시장도 견조하게 추이했다.

2. 주목 토픽

헤어케어 시장의 분야별 동향

분야별로 시장을 보면 모발업 시장에서는 대형 사업자가 여성용 레이디 메이드 가발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가발 이용으로 이어지는 화장품과 미용가전 등 관련 상재의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 증모는 정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여 고객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모발이식 시장에서는 모발이식 클리닉의 증가에 의한 경쟁격화로 시술단가는 연화경향에 있다. 또한 인공모가 아닌 자신의 모발을 이용하는 비절개 "FUE법"이 인기를 끌면서 주류가 되고 있다.
발모·육모제 시장에서는 예방과 진행억제·개선 등을 목적으로 의료용 의약품부터 화장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이 유통되고 있으며, 2018년 후반부터 일반용(OTC) 의약품 발모제의 특허만료 후, 후발(제네릭) 의약품 출시가 활발하다.
헤어케어제 시장에서는 보터니컬(식물유래 성분) 소구와 데미지 수복, 모이스처(피부에 촉촉함을 보충함) 효과를 구가한 제품, 스타일링 효과를 부가한 복합형 아웃배스 트리트먼트 등 제품의 인기가 높으며, 또한 퍼스널 지향의 상재가 메이커 각사가 투입하고 있어 객단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국내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0.7%인 4,520억엔을 예측한다. 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에 의한 머리숱이 적은 사람 인구의 증가, 고령화와 유전성, 의약품 복용 등의 부작용 등에서 발생하는 탈모증상의 케어 수요, 미용 및 패션, 안티에이징 대책을 목적으로 한 모발케어 지향의 고조를 배경으로 향후도 소폭증가로 추이할 전망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