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8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건설 8대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19년 3월 26일
체 재:A4판 60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2019년 3월
2. 조사대상: 건설회사, 부동산회사, 각 분야의 진출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접, 각종 업계 관련 자료 등의 정리·분석을 병용
<건설 8대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건설 8대 시장이란, 건설 분야의 기간산업이 되고 있는 주요 8개 시장을 가리키며, 주택, 상업시설, 오피스 빌딩, 호텔, 공장, 물류창고, 학교, 병원의 각 시장을 가리킨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택, 상업시설, 사무실, 호텔, 공장, 물류창고, 학교, 병원.
◆2018년도의 민간 비주택 건설 투자는 기업 수익의 개선 등을 배경으로 기업의 설비 투자가 증가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호텔, 사무소 효율화에 의한 사무실 등이 호조로 추이~
건설 8대 분야의 최근 동향과 중기전망(통계수치는 국토교통성, 경제산업성 통계자료에서 인용)
최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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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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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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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긴설주택 착공호수는 946,396호. 전년도 대비로는 2.8% 감소, 3년 연속 감소. 셋집의 착공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자가집도 저금리 효과가 약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6% 감소, 긴키권 4.1% 감소, 주부권 0.8% 감소, 기타 지역 1.4% 감소.
•2018년도는 자가집은 소비세율 인상에 의한 선수요 영향으로 전년도 대비 증가가 전망되지만, 현재 착공 증가는 눈에 띄지 않은 상태이며, 증가폭의 완화가 예측됨.
•2018년 맨션 발매호수는 80,256호로, 전년의 77,363호에 비해 2,893호, 3.7% 증가. 대형 물건이 견인차 역할을 해, 2019년은 횡보 추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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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는 자가집 및 분양주택은 선구요 후의 반동에 의해 전년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감소폭의 완화가 예측된다. 분양맨션은 거의 횡보 추이 전망.
•세대수는 2023년을 피크로 감소로 돌아서, 인구는 2025년에는 1억 2,2,54만명까지 감소. 연령대별로는 64세까지는 전체적으로 감소하지만, 65세 이상은 2042년까지 증가할 전망.
•개정건축기준법의 일부가 시행되어, 용적률 규제의 완화 등 공동주택에서 노인홈으로의 전용이 쉬워진다.
•신축주택 대신 중고주택 시장이 확대해, 리노베이션 등 중고주택의 재생판매 및 중고주택 유통시장, 중고+리모델링사업 등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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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업
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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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건축착공 면적은 553만㎡로, 전년대비 1.5% 감소. 1동당 면적은 704㎡, 동 4/6% 증가.
•도심의 재개발 붐에 맞추어 지하에서도 상업시설의 집적이 진행되고 있다. 대형상업시설에서는 경쟁 심화로 점포 내에서 철수하는 임대자가 증가.
•역 내 및 상업시설 등 누구라도 출입할 수 있는 공공 공간에서 연이어 ‘개인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
•인터넷 통신판매의 침투 및 오더 서비스의 보급 등 물건을 구매에 관한 소비자 관심이 크게 변화.
•점포에서의 세심한 접객이 강점인 고급브랜드도 고객층 확대를 위해 인터넷통신판매에 주력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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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도 인바운드(방일외국인) 소비를 겨냥한 설비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됨.
•인터넷통신판매의 신장과 함께 드러그스토어 및 전문점 등의 공세에 의해 종합슈퍼나 백화점 등의 대형상업시설은 고전을 계속.
•확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유통의 단축화 및 가속화되는 점포의 대형화와 판매효율의 악화가 예상됨.
•인바운드에 관한 물건 소비는 일순했지만, 향후는 경험 소비에 관련된 시장 확대가 전망됨.
•외식산업 등이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일손부족에 의해 향후는 캐시리스 점포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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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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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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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의 건축 착공면적은 668만㎡로, 최근 6년은 600만㎡대를 유지. 1동당 면적은 585㎡로 거의 횡보세.
•2017년의 오피스 빌딩 스톡의 면적 합계는 8억 9,562만㎡. 이 중 도쿄권이 28.8%, 오사카권이 14.9%, 나고야권이 9.2%로 3대 도시가 전 도시의 약 53%.
•2018년은 도쿄도심 5구의 공실률이 전례 없는 저수준을 기록. 임대료는 상승.
•공실률은 낮지만, 임대빌딩의 총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공실수는 이전보다 증가.
•당초는 마켓의 취약화가 우려되었지만, 대량공급 3개년의 초년도를 경과한 현재도 그 조짐은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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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약 25만평, 2019년은 약 20만평, 2020년은 17년만에 30만평을 상회하는 신규공급이 예상됨.
•도쿄의 오피스 빌딩 대량공급은 대형 고급 빌딩을 중심으로 2020년까지 계속.
•공실이 한정되는 가운데 일정 규모를 원하는 기업은 2019년 이후 준공하는 빌딩으로 향한다.
•대량공급을 자제하는 도심부를 제외하고, 지방에서는 대규모 공급이 부족해 수급 핍박은 당분간 계속.
•삿포로 및 나고야 등의 지방 대도시는 신축 빌딩의 공급이 한정되는 한편 오피스 확장의 니즈가 강함. 저공실률과 임대료 상승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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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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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말 시점의 호텔 수는 10,402개로, 5년 연속 증가 경향. 시장규모도 6년 연속 성장.
•호텔 객실수는 907,500실, 여관은 688,342실. 2009년 이후 호텔 객실수가 여관을 상회.
•호텔업계는 건설붐에 영향을 받아, 관광업 경제 성장의 유망 분야로서 기대가 높음.
•외자계 호텔체인의 참여가 잇따르는 가운데, 고급 리조트호텔 및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는 배낭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화가 진행.
•프론트 설치 의무가 완화되어 프론트, 객실, 온천 등의 기능을 마을에서 분담하는 분산형 호텔이 영업하기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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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바운드는 3,000만명을 돌파. 호텔은 호조의 인바운드 수요에 뒷받침되어 2019년 이후도 객실가동률 및 운영성과가 더욱 높아질 전망.
•숙박 수요는 견조하게 추이하면서 2020년 방일외국인수 4,000만명 달성도 시야에 들어와, 외국인의 숙박 수요가 높음.
•국제관광의 증가가 세계적인 조류로, 향후도 계속될 전망. 이것에 따라 일본에서의 호텔 수요는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도 확대가 예상됨.
•일본인·외국인관광객도 단체에서 소규모 여행으로 트렌드가 변화해, 재방문자가 증가. 획일적인 서비스보다 현지에 스며들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요구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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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결과 개요
2018년도의 건설 투자는 민간 주택 투자의 경우 셋집 착공은 감소했지만, 선수요의 영향으로 주택 보유 및 분양주택 착공호수는 증가가 전망된다. 민간 비주택 건설 투자는 기업 수익의 개선 등을 배경으로 기업의 설비 투자는 증가해, 향후도 견고하게 추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에서는 인바운드의 증가로 호텔이 호조이다. 또한 호실적의 기업이 사무소 이전에 의해 효율화를 도모하는 가운데, 오피스도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맨션도 2013년 이후 근접을 희망하는 구매층이 증가하거나, 도심 회귀을 지향하는 중장년의 이사 수요가 왕성해, 신축·중고 모두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 주목 토픽
주요 건설 분야의 시장규모
2017년도의 건설 공사 물량에서 본 주요 건설 분야의 시장규모(금액 기준)는 다음과 같다.
건설 공사비 전체는 30조 5,236억 엔으로, 민간 공사가 26조 5,967억 엔(87.1%), 공공 공사가 3조 9,269억 엔(12.9%)이다(국토교통성 통계).
분야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주택」이 가장 많은 55.1%였고, 이어서 「사무소」, 「공장·작업소」, 「학교」, 「창고」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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