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일요일

아토피, 제약시장 - 토피성 피부염 치료약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약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약의 처방실태와 치료만족도 조사
발간일:2019년 11월 14일
체  재:A4판 18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8월~11월
2. 조사대상: 제약기업, 의료시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이용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아토피 피부염 치료약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약 시장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이용되는 각종 약제 중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사용된 시장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아토피 피부염 치료약

◆2019년 일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은 약 400억 엔 전망
~환자 수는 횡보 추세에서 증가 경향 전망, 발매 2년차에 들어와 침투도를 높인 「듀필루맙」이 기여~

1. 시장 개황
  일본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통원자) 수를 각종 통계를 바탕으로 약 137만 명으로 추계했다.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이용되는 약제에는 스테로이드 외용약이나 타클로리무스 연고, 비스테로이드성 항소염약(NSAIDs) 등의 항염증 외용약, 항히스타민약, 시클로스포린, 스테로이드 내복약, 한약 등의 내복약, 주사약 듀픽센트(듀필루맙) 등이 있다.
  2019년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보습제 제외)의 시장규모는 실판매 기준으로 약 400억 엔에 달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듀필루맙이 시장 침투도를 높이다

  스테로이드 외용약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약의 기본으로서 지금까지 널리 사용되어 왔지만, 오래된 약제이며 약가가 저렴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량과 비교해 금액 기준에서의 시장규모는 작다.
  항히스타민 약은 외용약과 병용되는 비율이 높고, 치료약의 종류별로는 시장규모가 가장 크다. 시클로스포린은 사용 비율이 낮고, 1번의 치료기간이 12주 이내를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비교적 약가가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규모는 스테로이드 외용약, 타클로리무스를 상회한다.
  2018년 4월에 발매된 사노피 주식회사의 듀픽센트(일반명: 듀필루맙)는 발매 2년째로 접어들어 점차 침투도를 높이고 있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의 규모 확대의 큰 요인이 되었다. 시장규모로는 항히스타민 약 다음으로 크다.

3. 장래 전망
  일본의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약(보습약 제외)의 시장규모는 환자 수가 횡보 추세에서 증가 경향으로 추이할 전망이고, 구 외에 듀픽센트(듀필루맙)의 새로운 시장 침투, 개발 중인 신약 발매 등에 의해 확대가 전망된다.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약은 외용약이나 경구약, 주사약 모두 기존 약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기존 약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없거나 부작용 발생 등에 의해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치료만족도는 반드시 높다고 할 수 없다. 또한 약제에 따라서는 고가격을 이유로 사용을 단념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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