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일 일요일

임상검사약, 임상검사기기 -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임상검사 시장의 전망
발간일:2019년 11월 29일
체재:A4판 36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9월~11월
2. 조사대상: 일본의 주요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 35사(일본기업 및 해외기업 일본법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접 취재, 전화·e메일을 이용한 청취 조사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규모 용어정의>
의료기관 및 검사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소변·대변·조직 등의 검체)에 이용되는 임상검사약·기기에 관한 사업을 대상으로, 일본 주요 기업 35사의 국내용 및 해외용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의 매출액 기준 합계를 본 조사의 사업 규모로 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임상검사약 및 임상검사기기 전반

◆2018년도 일본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규모는 전년도 대비 4.8% 증가한 1조 737억 엔
~해외용 사업의 신장이 우위이면서, 국내용 사업도 소폭 증가 추이를 계속~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일본 주요 기업에서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사 사업자 매출액 기준)을 전년도 대비 4.8% 증가한 1조 737억 엔으로 추계했다.
  해당 사업을 국내용과 해외용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일본 국내용 사업은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5,471억 엔, 해외 사업은 동 7.8% 증가한 5,266억 엔이었다. 특히 해외용은 임상검사약의 OEM 판매가 견조하고, 해외 특정기업에 대한 임상검사기기 공급 등 일과성 수요도 보였다.

2. 주목 토픽
소폭 증가 추이가 계속되는 일보 국내용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일본 국내용 임상검사약·기기의 사업 규모는 고령자 인구의 증가와 예방의료에 대한 국가의 중점 시책이 계속되는 것과 함께 각종 감염증 유행 등도 있어 소폭 증가 추이를 계속해, 2018년도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했다.
  검사 항목별로는 심부전 진단·병태 파악의 NT-proBNP(뇌성나트륨이뇨 펩타이드 전구체 N단 프래그먼트), 혈전증 진단의 D-다이머 등 외, 골다공증 관련 검사약이 계속해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진단·관리지표가 되는 HbA1c(헤모글로빈 A1c)는 진료소 등에서 검사 수가 증가, 특히 POCT(point of care testing:임상현장즉시검사)영역으로서의 임상검사기기·키트 등의 판매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의 일본 주요 기업에서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주요 35사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국내용이 전년대비 2.0% 증가, 해외용은 동 4.1% 증가, 아울러 동 3.0% 증가한 1조 1,06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임상검사약·기기 모두 해외기업용의 OEM공급 등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2019년도에도 해외 사업은 국내 사업의 성장률을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중국용 제품 판매를 강화하는 일본계 기업이 많아, 중국에서는 자국산 제품이 우대 받기 때문에 현지 기업과의 합병·얼라이언스 등에 따른 매출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 사업은 암, 생활습관병계 외에 고령 여성 등에서 환자 수가 많은 골다공증 관련 검사 수요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감염증계에서는 독감을 비롯해, 결핵, 풍진 등에 대한 주변검사 등도 증가해, 국내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 사업의 증가 기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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