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일요일

화장품, 일본화장품 -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화장품 마케팅 총감
발간일:2019년 9월 25일
체   재:A4판 72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6월~9월
2. 조사대상: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수탁제조·OEM기업, 수입상사, 화장품 원료 메이커·상사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접, 전화조사 병용 

<화장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화장품 시장은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프레이그런스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일본 국내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의약부외품 화장품, 수입품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프레이그런스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인바운드 수요의 지속과 기능성이 높은 상품의 투입으로 모든 카테고리에서 시장 확대
~2018년도의 일본 국내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4.1% 늘어난 2조 6,490억 엔~

일본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의 일본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4.1%인 2조 6,490억 엔이었다. 2018년도에도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이하 모든 카테고리에서 전년도 실적을 웃돌았다. 그 요인으로는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계속되고 있는 것, 주름개선이나 민감피부, 식물성 등에 대응한 높은 기능성을 가진 상품이 알려져, 화장품 메이커에 의한 확대판매가 진행된 것을 들 수 있다.
  2018년도 화장품 시장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스킨케어 시장이 구성비 47.3%(1조 2,540억 엔)로 가장 높고, 메이크업 시장이 동 22.4%(5,921억 엔), 헤어케어 시장 동 17.1%(4,540억 엔), 남성용 화장품 시장 동 4.7%(1,239억 엔), 프레이그런스 화장품 시장 1.2%(318억 엔) 순이었다. 전년도부터의 성장률도 스킨케어 시장이 가장 높아, 주요 마켓으로서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수도권-간사이권 외 지역으로도 인바운드 소비 확대

  2014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여행자용 소비세 면제 제도가 확충되면서, 소도매·메이커가 일체가 되어 방일 외국 손님들을 의식한 매장 만들기 및 다언어에 대응한 상담, 선물 세트 판매 등 화장품 판매를 강화함으로써, 수도권과 간사이권의 백화점 및 드러그스토어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인바운드 수요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수도권과 간사이권뿐 아니라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홋카이도를 비롯한 지방도시에서의 인바운드 수요도 확대하고 있어, 대응 점포의 출점에 주력하는 등 도매기업은 전국 네트워크를 이용한 지방에서의 인바운드 대응 점포·매장 정책에도 대응해 나가는 등 제 2단계의 인바운드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번 이후 일본 국내 화장품 시장은 약간 소폭 증가 경향으로 추이할 전망으로, 2019년도의 일본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2.7%인 2조 7,2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재방문하는 외국인도 증가하고 있어, 화장품 시장에서는 인바운드 수요의 지속적인 확보가 진행될 전망이다. 향후는 일본에서 화장품을 구입한 외국인에 대한 국경 없는 EC 및 수출 등 어떻게 아웃바운드로 연결해갈 것인지가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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