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인재, 파견 -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인재 비즈니스의 현상과 전망
발간일:2019년 11월 29일
체  재:A4판 86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7월~10월
2. 조사대상 : 오피스워크를 중심으로 한 인재 파견 사업자, 화이트칼라 직종의 인재 소개 사업자, 재취업 지원 사업자,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사업자,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사업자, 구인정보서비스 사업자, 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사업자, 의료 인재 서비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우편에 의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인재 비즈니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인재 비즈니스란, ①인재 파견업 시장, ②인재 소개업 시장, ③재취업 지원업 시장, ④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시장, ⑤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시장, ⑥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 시장, ⑦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서비스 시장, ⑧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시장, ⑨의료 인재 서비스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3업계란, ①인재 파견업 시장, ②인재 소개업 시장, ③재취업 지원업 시장을 말하며, 업무 특화형 6업계란, ④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시장, ⑤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시장, ⑥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 시장, ⑦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서비스 시장, ⑧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시장, ⑨의료 인재 서비스 시장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인재 파견업, 인재 소개업, 재취업 지원업,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구인정보서비스(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서비스), 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

【조사결과 서머리】
◆2018년도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 시장은 6조 1,831억 엔

인재 관련 비즈니스 주요 3업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의 주요 3업계 시장이란 인재 파견업, 인재 소개업, 재취업 지원업을 말한다.
주4. 인재 파견업의 2018년도까지의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파견사업소의 매출액)」 데이터에서 인용

인재 관련 비즈니스 업무 특화형 6업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5.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6. 2019년도는 예측치
주7. 본 조사에서의 업무 특화형 6업계 시장이란,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비즈니스, 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서비스), 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를 말한다.

1. 시장 개황
  2018년도의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인재 파견업, 인재 소개업, 재취업 지원업)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한 6조 1,831억 엔, 업무 특화형 6업계(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서비스, 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동 8.1% 증가한 4조 430억 엔이었다. 호황기에 서비스 수요가 축소하는 재취업 지원 시장을 제외한 8업계가 확대되었으며, 특히 「인재 소개업」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의 3시장은 전년도 대비 두 자릿수의 플러스 성장을 확보했다.

2. 주목 토픽
육성형 파견 강화 움직임과 육성 비용 부담이 어려운 사업자의 도태가 가속화

  취업인구 감소가 현저해진 최근에는 왕성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인재 공급력을 확보할 수 없는 인재 서비스 사업자가 증가해, 그 대응책으로서 해당 업무 미경험자를 대상으로 육성한 후에 파견하는 「육성형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인재 부족이 현저한 성장산업에서 그 경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AI(인공지능) 및 IoT를 중심으로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진전에 따라서 기존 기술·정보의 갱신의 필요성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에 공급 과다가 표면화되는 인재 분야도 있으므로, 항상 수요가 있는 성장 분야에 적절한 기술 및 지견을 가진 인재를 육성해 공급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고, 인재를 성장 분야로 이행시키는 노동력 이동도 중시되는 추세이다. 선행 투자로서 드는 인재 육성 비용을 회수하고 사업을 수익화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이므로, 선행 투자가 어려운 사업자의 도태가 지금보다 훨씬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의 인재 비즈니스 주요 3업계(인재 파견업, 인재 소개업, 재취업 지원업)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한 6조 4,624억 엔, 업무 특화형 6업계(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서비스, 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동 6.2% 증가한 4조 2,931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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