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채용아웃소싱, RPO - 채용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채용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채용 아웃소싱(RPO)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9년 7월 31일
체   재:A4판 171페이지

【조사요강】1. 조사기간: 2019년 4월~7월
2. 조사대상: 중도채용(경력채용)을 대상으로 한 채용 관련 업무 아웃소싱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접, 전화취재,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채용 아웃소싱(RPO)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채용 아웃소싱(RPO; 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비지니스란,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외 사업 성장의 측면에서 채용계획을 전략적으로 책정하는 컨설팅 서비스, 교육·연수 서비스, 기타 인재 관련 서비스 등으로 정의한다. 또한 파견 인재 및 청부 인재 등 외부의 인재 조달에 대응한 MSP(Managed Service Program) 비즈니스도 포함한다. 대상 시장은 채용 아웃소싱, 채용관리시스템, 채용 관련 어세스먼트, 인재소개서비스(화이트칼라 인재), 구인정보서비스(인터넷 이직정보 및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의 주요 5개 시장이며, 총 시장규모는 해당 5개 시장의 합산치이다.

※HRTech(HR테크)란, Human Resources(인사)와 Technology(기술)의 조어로, 테크놀로지의 활용에 의해서 급여계산이나 근태관리, 인재육성, 채용활동, 인사평가 등의 인사·노무영역의 업무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또한 축적한 각종 종업원 데이터를 조직 활성화(적정 배치) 등에 활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채용 아웃소싱, 채용관리시스템, 채용 관련 어세스먼트, 인재소개서비스, 구인정보서비스

◆내제화를 주체로 해 온 일본계 대기업의 외주화 기운의 고조를 배경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채용 지원 비즈니스!

채용 아웃소싱(RPO) 총 시장규모 추이(주요 5개 시장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도 전망치
주3. 본 조사에서의 채용 아웃소싱 총 시장이란, 채용 아웃소싱, 채용관리시스템, 채용 관련 어세스먼트, 인재소개서비스(화이트칼라 인재), 구인정보서비스(인터넷 이직정보 및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의 주요 5개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총 시장규모는 해당 5개 시장의 합산치이다.

1. 시장 개황
  2018년도 채용 아웃소싱(RPO) 총 시장규모(주요 5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8.6% 증가한 7,193억 엔이었다. 본 조사에서 채용 아웃소싱(RPO) 총 시장이란, 채용 아웃소싱, 채용관리시스템, 채용 관련 어세스먼트, 인재소개서비스(화이트칼라 인재), 구인정보서비스(인터넷 이직정보 및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의 5개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일부 중복된 시장규모도 있기 때문에 참고치이지만, 해당 5개 시장 모두에서 전년을 상회하는 결과를 보였다.

2. 주목 토픽
주목되는 채용 지원 비즈니스

  노동환경에 관련해서는 2012년경부터의 경기 호전에 의해, 리먼쇼크 이후 오랫동안 계속된 인재 채용을 중지 또는 축소하는 움직임이 드디어 끝나고, 기업의 채용 의지가 고조되는 방향으로 전환, 유효구인배율도 1배 정도를 유지한 상태(후생노동성 데이터)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저출산 고령화로 총 인구는 2008년 노동력이 되는 생산연령인구(15세 이상 65세 미만 인구)는 1995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총무성 통계국 데이터)에 들어갔으며, 특히 젊은층의 인재 부족이 가시화되고 있다. 젊은층이나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채용 프로세스가 번잡해져 필요로 하는 시간도 확대되고 있으므로, 채용업무를 지원·대행하는 아웃소싱 서비스가 주목되게 되었다.
  자사에서 오랫동안 축적해 온 채용 노하우에 관해서도 인재 확보난 및 판매자 시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채용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자사에서 실시했던 채용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채용계획 입안」 및 「원하는 인재 요건 정의」 등을 외부의 전문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움직임도 등장했다. 또한 인재 채용을 경영상의 중요한 테마로 보고, 경영전략의 하나로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도 증가해, 채용 노하우를 가진 사업자를 활용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객의 채용 과제에 맞추어 채용 업무를 최적화해, 과제 해결로 연결하는 RPO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확대하고 있어 시장 확대의 강력한 순풍이 되고 있다.
  한편 서비스 제공 사업자 측을 둘러싼 환경을 살펴보면, 고객 기업의 수요가 확대되어 채용업무의 단순한 대행에서 채용 컨설팅과 같은 고부가가치 솔루션의 제공으로 이행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영향을 받은 형태로 제공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체제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채용업무의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인사부문을 축으로 한 횡단적인 서비스 영역의 확대와 같은 인사업무를 일괄적으로 하청 받을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어, 인재·채용 영역 이외에서 시장에 참여하는 사업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HR Tech(※조사요강 참조)의 등장에 의해 가속화되고 있으며, 채용업무에 관해서도 시스템화에 의해 사람을 개입하지 않는 서비스의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다. 사람을 개입하는 서비스와의 경계, 즉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포함해, 서비스 제공 사업자 측의 업무 플로우를 시급히 재검토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의 채용 아웃소싱(RPO) 총 시장규모(주요 5개 시장 합계)는 전년도 대비 8.6% 증가한 7,815억 엔을 전망한다. 「채용 아웃소싱 시장」이 전년대비 17.5% 증가, 「채용관리시스템 시장」이 동 13.3% 증가, 「채용 관련 어세스먼트 시장」이 동 1.8% 증가, 「인재소개서비스 시장」이 동 12.2% 증가, 「구인정보서비스 시장(인터넷 이직정보서비스) 」이 동 11.8% 증가, 「구인정보서비스 시장(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 」이 동 2.6% 증가해, 모든 항목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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