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UAV/UAS)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6월~9월
2. 조사대상: 드론 제조 기업, 오페레이션 기업, 유저 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조사 및 문헌 조사를 병용
1. 조사기간: 2019년 6월~9월
2. 조사대상: 드론 제조 기업, 오페레이션 기업, 유저 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조사 및 문헌 조사를 병용
<드론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드론 시장은 후술하는 무인항공기, UAV(Unmanned Aerial Vehicle), UAS(Unmanned Aircraft System), RPAS(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s)를 모두 대상으로 하며, 조종신호가 끊겼을 때에는 그 자리에서 호버링하거나 전지 잔량을 판단해서 자동으로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등 자율적인 제어가 수반되는 것을 「드론」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UAV이고, 적어도 자동으로 자세를 수정하는 등 어느 정도의 자율제어(autonomy)가 갖춰져 있는 것으로 하며, 영상 촬영 등 어떠한 태스크를 실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체로 한다. 또한 조종자의 컨트롤에 의존하는 이른바 RC(Radio Control)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본 조사에서 드론 시장은 후술하는 무인항공기, UAV(Unmanned Aerial Vehicle), UAS(Unmanned Aircraft System), RPAS(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s)를 모두 대상으로 하며, 조종신호가 끊겼을 때에는 그 자리에서 호버링하거나 전지 잔량을 판단해서 자동으로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등 자율적인 제어가 수반되는 것을 「드론」이라고 정의한다. 또한 UAV이고, 적어도 자동으로 자세를 수정하는 등 어느 정도의 자율제어(autonomy)가 갖춰져 있는 것으로 하며, 영상 촬영 등 어떠한 태스크를 실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체로 한다. 또한 조종자의 컨트롤에 의존하는 이른바 RC(Radio Control)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드론 용어정의>
드론은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의 속칭이기도 하며, UAV와 이것을 통제하는 지상조종장치(GCS: Ground Control Station)를 포함해 무인항공시스템(UAS: Unmanned Aircraft System)으로도 불린다. 미국연방항공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에서는 UAS를 정식명칭으로 하고 있다.
드론은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의 속칭이기도 하며, UAV와 이것을 통제하는 지상조종장치(GCS: Ground Control Station)를 포함해 무인항공시스템(UAS: Unmanned Aircraft System)으로도 불린다. 미국연방항공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에서는 UAS를 정식명칭으로 하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에서는 비행체가 무인이기는 하지만 원격조종에 사람이 개재해 완전한 자율(Autonomous)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자율항행시스템과 구별하기 위해 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S: 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s)을 정식 호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권에서는 RPAS라고 불리기도 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드론, UAV, UAS, 무인항공기, 유통소매, 일반·사업소용 서비스, 금융/환경·에너지, 자동차, 기계, 일렉트로닉스, 점검, 검사, 측량, 매핑, 3D모델링, 경찰, 소방, 구급, 수송, 배송, 엔터테인먼트, 촬영, 공중촬영
드론, UAV, UAS, 무인항공기, 유통소매, 일반·사업소용 서비스, 금융/환경·에너지, 자동차, 기계, 일렉트로닉스, 점검, 검사, 측량, 매핑, 3D모델링, 경찰, 소방, 구급, 수송, 배송, 엔터테인먼트, 촬영, 공중촬영
◆2018년의 드론 세계 시장규모는 군수와 민수(산업용 기체, 개인용(취미) 기체, 서비스) 합계로 약 1.6조 엔
~2020년부터 2025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 8.3% 성장을 예측~
~2020년부터 2025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 8.3% 성장을 예측~
드론의 세계 시장규모 예측(군수와 민수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 이후 예측치
주3. 세계 시장규모는 US달러로 산출하고, 1US달러=110엔으로 일본엔으로 환산
주2. 2019년 이후 예측치
주3. 세계 시장규모는 US달러로 산출하고, 1US달러=110엔으로 일본엔으로 환산
1. 조사결과 개요
2018년의 드론 세계 시장규모는 군용 수요와 민간 수요(산업용 기체, 개인용(취미) 기체, 기체를 활용한 상용 서비스)의 합계로 약 1.6조 엔(1US달러=110엔으로 환산)으로, 2020년부터 2025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8.3%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군수용 드론의 동년 평균 성장률이 4.1%에 그치는 것에 대해서 민간(산업용+개인용) 드론 기체는 동 11.7%, 드론 기체를 활용한 상용 서비스에서는 동 15.5%의 성장을 예측한다.
2018년의 드론 세계 시장규모는 군용 수요와 민간 수요(산업용 기체, 개인용(취미) 기체, 기체를 활용한 상용 서비스)의 합계로 약 1.6조 엔(1US달러=110엔으로 환산)으로, 2020년부터 2025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8.3%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군수용 드론의 동년 평균 성장률이 4.1%에 그치는 것에 대해서 민간(산업용+개인용) 드론 기체는 동 11.7%, 드론 기체를 활용한 상용 서비스에서는 동 15.5%의 성장을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드론을 활용한 상용 서비스 분야별 개황과 전망
드론을 활용한 상용 서비스 분야별 개황과 전망
드론을 활용한 상용 서비스 분야의 세계 시장규모는 2020년부터 2025년의 연평균 성장률(CAGR) 5.5%의 성장을 예측한다. 지난 2016년 조사 시 최대 서비스 분야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 점검·검사 분야는 사회 인프라 보전을 위한 점검 및 재해시의 상황 파악 등의 수요에 의해 2016년 조사 시의 예측을 크게 뛰어 넘었다.
드론을 활용한 상용 서비스 분야 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것은 수송·배송 서비스 분야로, 2020년부터 2025년의 CAGR은 29.7%를 예측한다. 이것은 현재 거의 제로이지만, 향후 주요 선진국에서 드론을 활용한 수송·배송 서비스에 대한 인허가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가장 저성장을 보인 것은 측량·매핑 분야이다. 이미 드론을 활용하는 토목측량은 점차 이용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고정밀한 측량이나 3D매핑은 드론 활용이 기대되지만 활용 범위가 어느 정도 제한적이라고 보이므로 2020년부터 2025년의 CAGR은 10.7%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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