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ICT, 의료시장 - 의료 IC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의료 IC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차세대 의료 ICT 시장의 현상과 전망 ~의료 클라우드·관련 시장·AI~」
발간일:2019년  3월 30일
체   재:A4판 335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7년 12월~2018년 3월
2. 조사대상 : 일본 메이커 및 서비스 사업자, 의료 시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우편앙케트 조사 병용

<의료 ICT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의료 ICT 시장이란 기존 정보시스템(온프레미스)에서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의료 클라우드(전자의무기록시스템,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s:의료용 화상시스템], 임상시험지원시스템[EDC:Electric Data Capture], 원격화상진단시스템, 진료예약시스템)와 함께 원격진료시스템, VNA(Vendor Neutral Archive) 시스템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클라우드형 PACS, 클라우드형 임상시험지원시스템, 클라우드형 원격화상진단시스템, 클라우드형 진료예약시스템, 원격진료시스템, VNA(Vendor Neutral Archive) 시스템

【조사결과 서머리】
◆2022년도 일본 의료 ICT 시장을 421억 41백만 엔으로 예측
~클라우드형 임상시험지원시스템의 구성비는 높지만, 향후는 원격진료시스템과 VNA가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측~

일본 의료 ICT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7년도는 전망치, 2018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향후 의료 빅데이터 및 AI솔루션의 실현을 위해 중요해지는 의료 데이터의 수집에서, 기존 시스템(온프레미스)에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의료 클라우드(전자의무기록시스템,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s:의료용 화상시스템], 임상시험지원시스템[EDC:Electric Data Capture], 원격화상진단시스템, 진료예약시스템)와 함께 원격진료시스템, VNA(Vendor Neutral Archive) 시스템을 대상으로, 국내 의료 ICT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2016년도의 일본 의료 ICT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을 190억 86백만 엔으로 추계했다. 2017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17.0%인 223억 39백만 엔을 전망한다.
  2016년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클라우드형 임상시험지원시스템 시장이 112억 엔으로 가장 규모가 커,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이어서 클라우드형 PACS 시장이 23억 53백만 엔,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시장은 18억 25백만 엔이었다.

2. 주목 토픽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보급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시장이 성장한 2010년 이후는 일반진료소용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병원용 시장에서도 클라우드화의 움직임이 드디어 시작되고 있다.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의 현재 도입 상황은 병원에서 228시설, 일반진료소에서 1,305시설로 추계된다. 온프레미스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포함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전체 시장에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1%, 4.0%이다. 병원, 일반진료소 모두 10%에 못 미치는 상황이지만, 본격적인 보급은 2016년도 무렵부터이기 때문에 착실하게 클라우드서비스가 보급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타 업계에서의 신규 참여 및 기존 벤더의 쿨라우드 전환 등도 예상되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시장은 급속하게 클라우드화로 이행할 가능성이 있다.

3. 장래 전망

  의료 ICR시장은 주로 국거에 의한 정보기반정비의 추진, 의료시설의 ICT화 및 클라우드의 급속한 보급, 주요 벤더 등의 클라우드서비스 이행 등의 요인으로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CT화가 늦어지고 있는 소규모 병원 등에서는 정보 시스템 투자를 억제하는 의료 클라우드서비스에 대한 잠재수요가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2년도 일본 의료 ICT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421억 41백만 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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