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반려동물 비즈니스 마케팅 총람」
발간일：2019년 3월 22일
체 재：A4판 36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2월~2019년 3월
2. 조사대상： 반려동물 사료 메이커, 반려동물 용품 메이커, 도매업자, 소매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반려동물이란 개와 고양이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숍 등에서 판매되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이란 주로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 용품, 생체, 기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으로 크게 나뉜다. 또한 기타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산업에는 반려동물 미용실, 반려동물 의료, 반려동물 보험, 반려동물 호텔 등 관련 서비스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 용품,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반려동물 보험, 반려동물 의료, 반려동물 장례, 인재육성 등)
◆2018년도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1조 5,422억엔(전망), 고부가가치 상품의 전개로 확대
~ 반려동물 1마리 당 지출확대를 목표로, 각사는 계발활동 등으로 잠재수요를 발굴 ~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최종금액) 기준
주2. 2018년도는 전망치, 2019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최종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4%인 1조 5,193억엔, 2018년도는 동 101.5%인 1조 5,422억엔을 전망한다.
일반사단법인 펫푸드협회에 의하면 과거 5년간에서 강아지의 사육 두수는 감소 경향에 있지만, 고양이의 사육 두수는 보합세 유지로 추이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사육 두수가 주춤하는 가운데, 오가닉을 소구하는 사료 및 건강수명의 연신을 목적으로 한 프리미엄 사료, 고령 반려동물이 먹기 쉬운 부드러운 타입의 사료·스넥 등, 상품이 다양화함으로써 시장의 확대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강아지 스넥류~덴탈 케어·오럴 케어의 중요성
강아지 스넥류는 커뮤니케이션 사료로서 수요가 안정적이며 시장은 소폭증가로 추이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아지의 건강유지를 위해서 덴탈 케어·오럴 케어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참가메이커에 의한 사육자에 대한 계발활동과 상품투입도 있어, 치아의 건강과 구취 케어를 위해 개발된 껌 상품이 신장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의 고령화 및 소형 강아지의 인기를 반영하여 씹는 힘이 약한 강아지용으로 부드러운 타입과 작은 사이즈의 상품 투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 외에 일반 반려동물 사료와 동일하게 저지방, 감염, 무첨가, 일본산 등, 건강을 소구하거나 안심·안전을 전면에 세운 상품이 메이커 각사가 투입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9 년도 반려동물 관련 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최종금액) 기준으로 1조 5,629억엔, 2020년도에는 1조 5,833억엔으로 소폭증가 추이를 예측한다.
반려동물 사료 메이커 각사는 반려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사료)으로 자리매김하는 상품을 강화하여, SNS에 상품 사용시의 동영상 공개를 촉진함으로써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 용품 메이커 각사는 재해피난 시에 대비한 배낭형 반려동물 캐리어의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 상품 전개를 강화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서 더욱 친밀한 존재가 됨으로써 향후도 메이커 각사는 새로운 상품 및 사용 기회를 제안하여 사육자의 잠재수요를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계속 시장은 확대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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