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치과기기, 치과재료 - 치과용 기기ㆍ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치과용 기기ㆍ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치과용 기기ㆍ재료 시장의 현상과 장래 전망
발간일:2018년 7월 20일
체   재:A4판 55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3월~7월
2. 조사대상: 치과용 기기, 치과 재료, 치과 약품, 치과 임플란트 관련, 예방치과 관련 제품의 제조·판매원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접 취재, 전화를 이용한 청취 조사 및 문헌 조사 병용

<치과용 기기·재료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치과용 기기·재료 시장이란 치과진료소·병원, 치과기공소에서 사용되는 클래스Ⅰ~Ⅳ까지의 의료기기·재료, 일부 의약품, 의약부외품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다만 의약품, 의약부외품은 메이커, 도매, 통신판매 등의 치과진료소·병원, 치과기공소 전문의 유통을 경유하는 제품이며,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판매되는 일반 유통 제품은 포함하지 않는다.
치과용 기기(체어 유닛[진찰대], 파워 유닛, 광중합 레진 조사기, 초음파 스켈러-, 덴탈 X선장치, 파노라마 X선장치, X선CT, 디지털화상시스템, 현미경, 치과용 레이저, 고압 증기 멸균기, 전자의료기록시스템/의학분야 회계시스템, 근관치료기구, CAD/CAM시스템), 치과 재료(복합레진, 본딩재, 각종 아이오노머 시멘트, 틀니용 재료【아크릴계 레진·첨상(Relining)용 재료】, 각종 레진치아, 올세라믹스, 치관용 경질레진, 절삭수복용 레진 재료, 금속 위에 소성한 도재, 셀렌, 접착용 레진시멘트, 각종 인상 재료, 매몰재, 경질석고, 각종 치과용 금속 등), 치과 약품(국소마취제, 불소물 세구재, 치주요법제, 화이트닝재), 치과 임플란트 관련(재생의료제품 포함), 예방치과 관련 제품(칫솔, 치간칫솔, 전동칫솔, 세구액, 치약, 식품[껌·타블렛], PMTC 관련 제품, 치실, 가정용 불소 도포 젤, 틀니 세정제, 수류식 구강세정기, 틀니 브러시) 등 54항목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치과용 기기, 치과 재료, 치과 약품, 치과 임플란트 관련, 예방치과 관련 제품

◆2017년도 일본의 치과용 기기·재료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2% 증가한 2,700억 31백만엔
~CAD/CAM 관련 및 현미경 등 보험진료가 되는 신기술 관련 제품·재료가 순조롭게 성장, 고령화사회를 배경으로 예방치과 분야도 시장 확대~

일본 치과용 기기·재료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판매원 출하금액 기준
주2. 치과용 기기·재료 시장이란 치과진료소·병원, 치과기공소에서 사용되는 클래스Ⅰ~Ⅳ까지의 의료기기·재료, 일부 의약품, 의약부외품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다만 의약품, 의약부외품은 메이커, 도매, 통신판매 등의 치과진료소·병원, 치과기공소 전문의 유통을 경유하는 제품이며,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판매되는 일반 유통 제품은 포함하지 않는다.

1. 시장 개황

 2017년도의 일본 치과용 기기·재료 시장규모(판매원 출하금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2.2% 증가한 2,700억 31백만엔으로 추계했다. 품목별로 시장을 살펴보면, 치과용 기기는 1,028억 8백만엔(전년도 대비 1.1% 감소), 예방치과 관련 제품이 210억 8백만엔(동 4.7% 증가), 치과 재료는 1,187억 50백만엔(동 5.4% 증가), 치과 약품은 64억 37백만엔(동 0.8% 증가), 치과용 임플란트 관련은 210억 27백만엔(동 0.6% 감소)이었다.
수복 등에 이용되는 CAD/CAM 시스템 및 육안보다도 정말한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현미경, X선C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이 보험진료가 되는 가운데, 관련 제품·재료가 순조로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환자의 구강케어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예방치과 분야에 대해서도 확대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납품단가에 대해서는 치과용 금속을 제외하고, 전년도 가격에 못 미치는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2. 주목 토픽

통신판매계 기업의 실적 확대

 치과용 기기·재료를 취급하는 통신판매계 기업은 마스크 및 종이컵 등의 비교적 일반적인 재료부터 기술 지향의 고급 재료까지 폭넓게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중에는 보험 적용을 받은 절삭수복(가공)용 레진 재료를 자사에서 신청, 판매하거나, X선CT, 치과용 X-Ray 등 중의료기기의 판매를 개시한 기업도 있어, 지금까지의 치과용 기기·재료의 유통시스템에 큰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유통 변혁에서는 치과의가 사용하는 의료재료 수량이 매우 한정되어 있어, 유통 코스트를 생각하면 통신판매가 매우 소로트 수요의 니즈에 적합하다는 배경이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의 일본 치과용 기기·재료 시장은 납품단가 하락의 영향 등에 의해 감소할 전망이다.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의 치과진료 환자수는 연령 계층별 추계 환자수의 추이가 64세 이하로 감소 경향에 있는 한편으로, 65세 이상(특히 75세 이상)에서 환자수 증가가 현저해, 각 치과진료소에서는 「치료중심형」의 진료에서 「치료·관리·예방·의과연계」로의 전환이 향후 필요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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