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d러닝, 학습 - e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e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발간일:2019년  3월 26일
체  재:A4판 482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3월
2. 조사대상 : e러닝 시스템 개발·구축·판매 사업자, e러닝 콘텐츠 개발·제작·판매 사업자, e러닝을 이용한 연수와 강의를 제공·운영하는 사업자(학원, 어학학교, 연수사업자 등), 학습 소프트웨어 개발·제작·판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면담 취재 및 전화·FAX·전자메일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e러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e러닝 시장이란 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이용한 학습형태를 대상으로, 게임기와 PC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을 제외했다. 또 학습 콘텐츠로서는 비즈니스, 교과학습, 어학, IT기술, 자격취득, 교양·잡학 등 폭넓은 장르를 포함.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LMS(러닝·매니지먼트·시스템), e러닝 콘텐츠, e러닝 운용·서비스

【조사 결과 서머리】
◆학습형태의 하나로 일반화가 진행되는 e러닝
~ BtoB, BtoC용 시장 모두 계속 시장확대 ~

e러닝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제공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8년은 전망치, 2019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8년도 국내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3% 증가한 2,185억엔을 전망했다. 내역은 법인용(기업·단체 내 개인을 포함)의 BtoB 시장규모가 동 4.8% 증가한 650억엔, 개인용 BtoC 시장규모가 동 11.2% 증가한 1,535억엔으로, BtoB, BtoC 시장 모두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BtoB 시장은 스마트폰, 태블릿 단말의 일반화에 의한 학습 툴의 다양화와 동영상 콘텐츠의 진화, 클라우드 환경의 진전 등에 의한 e러닝의 편리성 향상 및 기업의 인재육성 니즈의 활성화와 함께 고객기업의 이용기회 증가와 고객층의 착실한 확대를 진행시키고 있어, 이러한 상황은 e러닝을 학습형태의 하나로 침투시키고 있다.



한편, BtoC 시장은 학원·예비학교를 중심으로 제공되는 진학·보습목적 영상수업 및 통신교육 서비스로 제공되는 각종 관련 서비스, 온라인 어학수업 등, 해당 영역의 주요 서비스가 견조한 성장을 나타낸 것으로 본다. 또, 학습 코스의 일부에 동영상에 의한 해설과 온라인에 의한 코칭을 편성하는 등, 학습을 깊게 이해하기 위한 툴로서 e러닝을 융합시키는 학습 서비스는 증가 경향에 있다. 현재, 학생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인용 학습형태의 하나로서도 e러닝은 일반화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업무방식 개혁 관련법」의 시행에 의한 e러닝 수요의 고조

2019년 4월부터 시행된 「업무방식 개혁 관련법」으로 기업의 인재육성에 대한 인식의 고조와 함께 생산성 향상·효율화를 추구하는 흐름을 강해졌다. 야근시간에 대한 억제와 함께 시간·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은 e러닝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몇 분간의 동영상 등 세분화된 콘텐츠를 단시간에 배우는 학습스타일 「마이크로 러닝」은 새로운 수요의 활성화가 전망된다.

3. 장래 전망

2019년도 국내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4.3% 증가한 2,279억엔을 예측했다.
BtoB 시장은 장래에 대한 체감경기가 불투명하지만, 「업무방식 개혁 관련법」의 시행에 따른 생산성 향상·업무 효율화를 추구하는 흐름 등도 순풍이 되어 고객기업에서 e러닝 이용이 계속 활발해질 것으로 본다.
BtoC 시장은 참가사업자 사이의 실적에 다소의 호부진이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해당 영역에서 주요 서비스의 대부분이 계속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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