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용기, 음료용기 - 용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용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용기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18년 12월 28일
체   재:A4판 37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1월~12월
2. 조사대상: 플라스틱 경량 용기 메이커, 음료 용기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접 및 문헌조사 병용

<주요 음료 용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주요 음료 용기 시장이란 주로 음료용 용기를 말하며, PET 보틀, 알루미늄캔, 스틸캔, 종이카톤(종이컵 제외), 유리병(일부 식품용 포함), 냉장용 컵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규모는 일본 국내 출하량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플라스틱 경량 용기(PSP 용기, A-PET 용기, OPS 용기, PP필러 용기 등), PET 보틀, 금속캔(알루미늄캔, 스틸캔), 종이 용기(종이카톤, 종이컵, 종이용기), 유리병, 냉동용 컵, CVS 카운터 커피용 컵

◆인구 감소에 의한 시장 포화 가운데 신형 용기에 의해 유저의 부가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응이 진행된다

주요 음료 용기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일본 국내 출하 기준
주2. 종이컵 제외, 유리병에는 일부 식품용 포함
주3. 2018년 전망치

1. 시장 개황
  2017년의 주요 음료 용기 시장규모는 일본 국내 출하량 기준으로 전년대비 99.6%인 752억 2,000만 개로 추계한다. 이 중 PET 보틀은 전년대비 103.2%로 호조였다. 이 배경에는 PET 보틀 타입의 커피음료가 히트하여, 음료 대형 메이커(브랜드오너)에서의 신상품 투입이 잇따랐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종이카톤은 전년대비 100.6%로 횡보 추이했지만, 알루미늄캔(동 98.1%), 음료용 스틸캔(동 94.0%)은 저조했다.

2. 주목 토픽
  세계 대형기업과의 협업에 의해 게임·체인지를 도모하는 종이카톤 업계

  지금까지 종이카톤 시장은 단순한 구도였다. 볼륨존인 우유에 대해서 일본제지, 일본테트라팩, 호쿠에쓰패키지, 이시즈카유리의 4사가 gable top형 종이카톤으로 서로 경쟁하는 한편, 브릭형 종이용기에서는 일본테트라팩과 일본제지가 경쟁하고 있다. 또한 돗판인쇄와 다이니혼인쇄(DNP)는 알코올용 배리어 카톤 시장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장이 표면적으로 크게 움직인 것은 2016년에 일본제지, 다이니혼인쇄, 호쿠에쓰패키지가 각각 해외 유력 기업과 제휴한 것인데, 이것은 음료 대형 메이커를 비롯한 유저 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한편 각 사의 전략은 명확하게 달라, 일본제지는 우선 냉동유통용에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다이니혼인쇄와 호쿠에쓰패키지는 상온유통용 무균충전용기를 이용해 새로운 사업 창출을 진행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의 주요 음료 용기 시장규모는 일본 국내 출하량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5%인 755억 6,400만 개를 전망한다. 전년에 이어서 PET 보틀이 전년대비 105.1%로 호조, 종이카톤은 동 101.1%로 소폭 증가했다. 종이카톤에 대해서는 주요 각 사가 해외 유력 기업과 제휴하여 신형 용기의 확대판매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뚜껑이 달린 타입을 포함한 신형 용기의 보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알루미늄캔은 전년대비 99.5%의 소폭 감소인 한편, 음료용 스틸캔은 동 92.5%로 축소로 추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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