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지자체솔루션, 클라우드 -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 2019년 5월 30일
체 재: A4판 321페이지

【자료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1월~2019년 5월
2. 조사대상: IT벤더 및 패키지 벤더,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관청·독립행정법인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전화조사 병용

<지자체용 솔루션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지자체용 솔루션이란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관청·독립행정법인 등의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정보시스템을 말한다.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구입비, 렌탈·리스비, 보수·서비스지원비, 회선 사용료, 벤더 등에서의 요원 파견비 등을 포함한다. 지자체 측의 비목으로 살펴보면, 기기구입비, 위탁비, 안전대책비, 각종 연수비용, BPO 서비스비 등을 포함하지만, 지자체 직원의 인건비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지자체 및 중앙관청·독립행정법인 등의 공공기관용 기간계 솔루션, 내부 정보계 솔루션, 현장용 솔루션 등

◆2018년도의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5% 감소한 6,385억 엔, 향후는 횡보 추이·소폭 감소 추이 전망
~국가의 방침도 있어, 지자체 클라우드 관련 비즈니스는 호조 추이 전망~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전망치, 2020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지자체 및 중앙관청, 독립행정법인 등의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정보시스템을 말한다.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구입비, 렌탈·리스비, 보수·서비스지원비, 회선 사용료, 벤더 등에서의 요원 파견비 등을 포함한다. 지자체 측의 비목으로 살펴보면, 기기구입비, 위탁비, 안전대책비, 각종 연수비용, BPO 서비스비 등을 포함하지만, 지자체 직원의 인건비는 포함하지 않는다.

1. 시장 개황
  2018년도의 일본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6,385억 엔으로, 전년도 대비 0.5% 감소했다. 2018년도 시장은 일반적인 시스템 갱신 사이클에 따른 갱신 수요가 주체로, 최근 몇 년간 해당 마켓을 견인해 온 마이넘버대응 및 신공회계제도, 네트워크 강화, 시큐리티 클라우드 등의 대형 안건은 거의 마무리됐다. 따라서 지금까지 보류되고 있었던 기간계 시스템 및 내부 정보계 시스템 등의 갱신 수요와 법제도 변화에 대응한 시스템 개수 안건으로 중심이 바뀌고 있다. 또한 총무성이 진행하는 지자체의 클라우드 이행에 따르는 단체도 볼 수 있지만, 이것이 본격화되는 것은 2021년도부터 2023년도 무렵이 될 전망이다.
  시장을 살펴보면, 클라우드 활용의 확대와 함께 최근 1~2년간 지자체 시스템에서의 AI 및 RPA 활용도 시작되었다. 다만 현재로서는 대부분의 케이스가 PoC(개념 실증) 단계이지만, 실효성이 밝혀진 업무에서는 실제 적용을 검토하는 지자체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동 시기에 실시한 지자체 앙케트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현시점에서의 RPA 도입률은 몇 %에 그치고 있다.

2. 주목 토픽

  지자체 클라우드 시장의 개황

  정부에서는 재정 재건의 일환으로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각종 외부 단체를 포함한 행정시스템의 효율화, 행정코스트의 억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자체 클라우드도 이 시책의 일환으로서 도입이 도모되고 있으며, 도입 단체에서는 코스트 삭감에 주안을 둔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 정보시스템에서는 「클라우드 바이 디폴트 원칙」하에서 클라우드 퍼스트로 시스템 도입 검토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 방침은 지자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점도 지자체 클라우드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지자체 클라우드는 현재로서 인구 규모 2만명 미만의 소규모 지자체를 중심으로 도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동20만명 이상의 핵심 도시 이상의 규모에서의 도입은 한정적이다. 또한 지자체 클라우드의 보급에 맞추어 지자체용 BPO 서비스가 보급되고 있다. 특히 인쇄 관련 업무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BPO를 함께 도입하는 케이스가 일반적이 되었다. 이와 같이 행정기관에서도 심각해지는 일손부족과 개정노동계약법의 시행 등을 배경으로 BPO 니즈가 현저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향후 시장에서는 GIS 및 드론, IoT/센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용 정보 시스템의 보급, 방재·재해대책 관련 시스템에서의 ICT 활용이 진행될 전망이며,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및 방일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배경으로 한 시스템 투자가 전망된다. 한편 클라우드화의 진전 및 벤더 간의 가격을 포함한 경쟁 격화, 행정 코스트 삭감 지향의 정착과 같은 경향도 강해질 전망이다. 이와 같은 성공 요인과 저해 요인이 맞물려, 2020년도 이후도 횡보·소폭 감소 추이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의 SI 및 시스템 개발 주도형에서 서비스 비즈니스 및 BPO 서비스로 바뀌고 있어, 해당 마켓이 서비스형 비즈니스 구조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2023년도 일본 국내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018년도 대비 4.5% 감소한 6,100억 엔이 예측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