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스포츠용품, 스포츠시장 - 스포츠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스포츠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년판 스포츠 산업 백서
발간일:2019년 3월 26일
체   재:A4판 74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9년 1월~3월
2. 조사대상: 스포츠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수입상사·소매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우편 앙케트 조사 병용

<스포츠 용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골프, 스키·스노보드, 낚시, 운동복, 아웃도어, 스포츠화, 테니스, 수영, 야구·소프트볼, 사이클스포츠, 배드민턴, 무도, 탁구, 피트니스, 축구·풋살, 농구, 배구, 럭비의 주요 18분야 관련용품을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일본 출하액수)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또한 운동복은 「트레이닝복」 및 「일상생활복(캐주얼웨어)」, 「육상경기·러닝복」를, 스포츠화는 「러닝화」 및 「워킹화」, 「다목적화(캐주얼 스니커즈 포함)」, 「아동화」, 「스포츠샌들」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골프용품, 스키·스노보드용품, 낚시용품, 운동복, 아웃도어용품, 스포츠화, 테니스용품, 수영용품, 야구·소프트볼용품, 사이클스포츠용품, 배드민턴용품, 무도용품, 탁구용품, 피트니스용품, 축구·풋살용품, 농구용품, 배구용품, 럭비용품

【조사결과 서머리】
◆2019년의 스포츠용품 일본 출하금액은 전년대비 104.0%인 1조 5,365억 엔 예상

~시장규모가 큰 스포츠화 및 아웃도어 용품 등이 계속해서 호조로 추이~

스포츠용품 분야별 일본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일본 출하액) 기준
주2. 2018년은 전망치, 2019년은 예측치
주3. 시장규모를 재산출했기 때문에 일부 과거 공표치와 다름

1. 시장 개황
  2018년의 스포츠 용품 일본 시장규모(일본 출하액 기준)는 전년대비 104.0%인 1조 5,365억 4,000만 엔을 전망한다. 축구·풋살용품 및 농구용품 등 팀 스포츠 관련 카테고리가 어려운 시장 환경을 피할 수 없었지만, 시장규모가 큰 스포츠화 및 아웃도어용품 등의 카테고리가 계속해서 호조로 추이해, 시장은 4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신규 참여가 계속되는 스포츠용품 소매시장

  2020년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에 두고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를 찾아, 업계 내외의 다양한 기업이 스포츠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판매부터 서비스까지 폭넓은 분야에서의 시장 참여를 시야에 두고 있다.
  일본은 인구 감소가 계속되고 있어 소매시장이 오버 스토어(점포 과잉) 상태이며, 스포츠용품의 리테일 비즈니스도 사실상 성숙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해외 및 타업종 기업에서는 가격경쟁력만 발휘할 수 있으면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어, 프랑스 대형 리테일러인 Decathlon 및 WORKMAN Plus+와 같은 SPA 브랜드의 신규 참여와 함께, 디스카운트 스토어 대형기업인 돈키호테나 가전 양판점에서도 주로 저가격을 소구하는 충실한 스포츠용품 코너가 전개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용품 소매시장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과당경쟁이 과열될 가능성이 높다.

3. 장래 전망
  2019년의 스포츠용품 일본 시장규모(일본 출하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2%인 1조 5,852억 9,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19년부터 2021년에 걸쳐 일본에서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계속되는 「골든 스포츠 이어즈」이므로, 일상적으로 부담 없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 경기를 관전하는 사람은 증가할 전망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포츠화 및 스포츠 어패럴을 착용할 기회의 증가에 인바운드 수요도 더해져, 스포츠용품 시장 전체의 확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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