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미용가전, 조리가전 - 미용가전·조리가전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미용가전·조리가전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생활가전 마켓 ~스테이홈을 충실화시킬 미용·조리가전편~

발간일:2021년 6월 29일

체  재:A4판 31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4월~6월

2. 조사대상:종합가전 메이커, 미용·조리가전 메이커, 소매 등 가전 관련 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전화를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미용·조리가전 소매시장>

본 조사에서 미용가전·조리가전 소매시장은 콘센트에 의한 전원 혹은 전지 등으로 가동되는 소형 가전용 미용용도 및 조리용도의 가전품 중 아래의 아이템을 조사대상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하였다.


■ 미용가전

①페이스케어 카테고리… 미안기, 스티머, 눈가케어 가전, 전동 세안브러쉬, 전동 속눈썹컬러, 전동 칫솔, 페이스면도기

②헤어케어 카테고리… 헤어드라이어, 고데기·핫컬러, 두피 케어기기·음파진동 기기

③바디케어 카테고리…바디용 미용기기·신체용 EMS, 네일케어(네일폴리셔·네일 드라이어·UV 라이트), 풋 마사지기, 탈모기·바디 면도기, 각질 제거기

■조리가전

주방가전은 전자레인지, 오븐레인지, 전기밥솥, 홈베이커리, 토스터, 오븐토스터, 보온 포트, 커피포트, 커피메이커, 블렌더, 전기압력 냉비, 핫플레이트, 멀티쿠커, 기타 조리가전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미안기, 스티머, 눈가케어 가전, 전동 세안브러쉬, 전동 속눈썹컬러. 전동 칫솔, 페이스면도기, 헤어드라이기, 고데기·핫칼러, 두피 케어기기· 음파진동기기, 바디용 미용기기·신체용EMS, 네일케어(네일폴리셔·네일드라이어·UV라이트), 풋 마사지기, 탈모기·바디 면도기, 각질 제거기, 전자레인지, 오븐레인지, 전기밥솥, 홈베이커리, 토스터, 오븐토스터, 보온 포트, 커피포트, 커피메이커, 블렌더, 전기압력 냉비, 핫플레이트, 멀티쿠커, 기타 조리가전


◆2020년 미용·조리가전 소매 시장은 전년 대비 대폭 성장!

~스테이홈을 충실화시킬 가전으로 시장은 활성화~


미용가전 소매 시장규모·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1년은 전망치


조리가전 소매 시장규모·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소매금액 기준

주4. 2021년은 전망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 미용가전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8.8%인 1,655억5,000만엔으로 추계됐다. 2020년은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해 대형 가전 메이커 등 프로모션과 미용 잡지 등에서 "뷰티홈케어" 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되었다. 늘어난 집에 있는 시간을 자신의 셀프미용에 충당하는 여성의 움직임이 두드러지면서 미용가전 소매시장 전체는 크게 신장했다.


한편 2020년 조리가전 소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19.5%인 7,319억엔으로 추계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되면서 「내식(집에서 만들어서 먹는 가정요리)」이 증가하며 요리를 할 기회가 많아진 것과 정부가 경제대책으로 1인당 10만엔의 특별정액급부금을 배포한 것도 재구매가 많아진 요인이 되며, 2020년 조리가전 소매시장은 두 자리 수 성장을 이루었다.


2. 주목 토픽


가전 시장에도 확산되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서브스크립션"이라는 키워드가 일반소비자에게 폭발적으로 확대된 것은 2018년 일이다. 이미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던 음악·영상 배포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서 음악과 영상을 시청하는 것에 심리적인 장벽이 낮은 유저가 많아, 단번에 보급이 진행되었다. 한편, 직접 피부에 바르는 미용가전 및 입에 넣는 요리를 조리하는 조리가전에서는 위생부분과 고장 등 트러블을 염려하는 소비자도 많아, 인지는 진행되어도 이용까지 이르는 것이 어려웠다.


그러나 2020년 4월 이후, 긴급사태선언에 따라 텔레워크화가 진행되어 새로운 주거환경·업무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었다. 가구와 가전은 비교적 사이즈가 크고 고액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실제 크기와 사용감, 실내에 설치했을 때의 분위기 등, 한 번 체험하고 나서 자신에게 맞을지, 계속할 수 있을지를 체험하고 싶다는 니즈는 잠재적으로 있었다. 갑작스러운 재택근무에 신속히 대응할 필요성도 순풍이 되어, 월정액제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 이점이 특히 코로나 상황 속에서 소비자 니즈와 잘 매칭된 것 같다.


그러나 많은 서비스 제공회사에 의해 유통되는 상품이 주로 중고품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으며, 고장과 위생적인 문제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것도 현재 과제이다. 향후에는, 각 서비스 제공회사가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고 제품 인지도와 구입의 계기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각 메이커와의 신뢰관계도 구축함으로써, 향후 미용 가전·조리가전의 시장 신장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3. 장래전망


2021년 미용가전 소매시장은 전년 대비 102.8%인 1,701억4,000만엔을 전망한다. 한편, 2021년 조리가전 소매시장은 동 110.2%인 8,067억엔이 될 전망이다.


2021년에도 코로나19 종식시기는 불투명하며 사람들은 안정된 생활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계속해 발표되는 긴급사태선언과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 외출자제의 분위기는 뿌리 깊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자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의식도 여전해 2021년 이후에도 미용가전·조리가전의 판매는 호조로 추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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