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7일 화요일

리모델링, 주택 리모델링 - 주택 리모데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 리모데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1년 6월 30일

체  재:A4판 45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4월~7월

2. 조사대상:주택 리모델링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취재, 일부 서면 및 전화를 통한 보충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택 리모델링 시장>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주택에 대한 거주자의 비용부담으로 실시하는 리모델링(증개축, 설비 수선·유지 등)시장으로 정의했다. 따라서 주인(소유자)의 비용으로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임대주택과 사택 및 사무실 등 비주택분야, 수선적립금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맨션 대규모 수선공사 등은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서 제외했다.


또한,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10㎡ 이상의 증개축 공사"·"10㎡ 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 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 4분야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10㎡ 이상의 증개축 공사"·"10㎡ 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 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


◆2020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5조엔, 2021년 6.7조엔을 예측

~2021년은 코로나19로 높아진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을 배경으로 소폭증가를 전망~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험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2021년 이후 예측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의 2030년까지 장기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험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2021년 이후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보합세 유지인 6조 5,298억엔으로 추계했다. 분야별로 보면 "증개축에 관련된 비용"(10㎡ 이상+10㎡ 이하 증개축공사)이 전년 대비 11.5% 감소, "설비 수선·유지 관리비"가 동 0.3% 증가, "가구·인테리어 등"이 동 7.6% 증가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긴급사태선언의 영향으로 한때는 마이너스 경향이었지만 재택시간이 늘면서 주거 공간의 개선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전년 대비 보합세 유지로 추이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한 시장 변화

2020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은 있었지만 안정한 수요가 발생했다.

2020년 4월 긴급사태선언 발표로 많은 리모델링 사업자는 영업자제 등 대책을 세우게 되며 시장은 단번에 침체되었다. 그러나 그 후 상황은 전환되며 재택시간의 증가로 주택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리모델링 수요는 회복됐다. 2번째 이후의 긴급사태선언 때는 감염확대 방지책을 철저하며 원래 영업활동을 한 것과 온라인 상담이 침투한 것도 있어 이전과 변함 없는 리모델링 공사가 실시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로 생긴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이 이대로 리모델링 수요로 표면화되면 리모델링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전망


2021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7조엔(전년 대비 3.3% 증가), 2022년 6.9조엔(동 2.1% 증가)을 예측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출자제와 텔레워크의 보급으로 재택시간이 증가함으로서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모델링 수요의 수준향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2021년 이후에도 시장은 안정적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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