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월요일

화장품, 수탁제조 -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화장품 수탁제조·용기·원료 시장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1년 6월 25일

체  재:A4판 66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4월~6월

2. 조사대상:화장품 수탁제조·용기·원료 참가기업, 화장품 메이커 기타 관련 기업·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를 통한 취재, 우편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

본 조사에서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기타 화장품에 대해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본점 메이커) 및 타업종 참가기업부터 위탁을 받아 제조하는 시장을 말한다.

해당 시장은 주로 수탁제조 시장(수탁제조 메이커), 화장품 용기 시장(용기 메이커·딜러), 화장품 원료 시장(원료 메이커·상사)로 구성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화장품(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기타), 화장품 용기, 화장품 원료


◆2020년도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은 전년도 대비 93.7%인 3,140억엔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경제와 소비의 큰 침체와 함께 인바운드 수요가 소실되며 일본산 화장품 수요의 축소로 시장은 크게 감소~


국내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도 국내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 대비 93.7%인 3,140억엔으로 전년도를 크게 밑돌며, 코로나19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드러내는 결과가 되었다.


2019년도까지의 시장확대 요인으로 ①개정 약사법 시행에 따른 국내 화장품 제조수탁 시장의 활성화, ②인바운드(방일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일본산 화장품 소비의 증가, ③해외현지 소비자용 일본산 화장품 판매 비즈니스=아웃바운드(무경계 EC 포함) 수요확대를 들 수 있다.

그러나 2019년도 후반에는 중국전자상무법(EC법) 시행을 주요인으로 인바운드 수요 둔화의 표면화, 또 2020년부터 이어지는 코로나19에 의한 국내경제와 소비의 큰 침체와 인바운드 수요의 소실로 국내외에서 화장품 수요는 크게 침체되며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도 감소경향으로 전환되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바운드 수요가 소실

2019년 1월 시행한 "중화인민공화국 전자상무법(EC법)"으로 2019년도 후반부터 인바운드(방일외국인 관광객) 수요의 침체가 가시화, 또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각국의 도항 및 입국 제한조치 등 검역대책이 강화되면서 인바운드 수요가 소실, 국내 화장품 수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도 대비 94.7%인 2,975억엔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1년 후반부터 백신접종이 확대됨으로써 각종 소매점포의 영업자제조치의 완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시중으로 생활자의 외출하는 빈도도 높아지는 등 소비 여건이 개선되고 2021년도 말부터 2022년도까지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

2025년도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은 2020년 대비 100.4%인 3,152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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