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월요일

화과자, 양과자, 디저트류 -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의 구입동향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의 구입동향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판 코로나로 인해 변화하는 화과자·양과자·디저트 소비동향

발간일:2021년 5월 20일

체  재:A4판 26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4월

2. 조사대상: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60대 남녀

3. 조사방법:인터넷 소비자 앙케트조사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조사>

본 조사에서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대에서 60대까지 남녀 888명(남성 448명, 여성 44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앙케트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전후의 화과자·양과자, 디저트류, 마시는 디저트류의 구입과 소비동향의 변화와 함께 화과자·양과자 브랜드의 이미지와 구입목적 등 동향을 분석했다. 또, 시장이 확대하고 있는 EC에 의한 구입과 주문택배 스위츠의 구입상황 등에 대해서도 조사항목에 들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푸딩, 젤리, 아이스), 마시는 디저트류


◆코로나19로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의 기프트수요는 타격을 입었지만 자가소비는 견고하게 추이

~모든 디저트에서 구입빈도는 코로나19 이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이 70~80%를 차지~


과거 1년간 디저트류 구입상황·목적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시기: 2021년 4월, 조사대상: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60대 남녀 888명(남성 448명, 여성 440명), 조사방법: 인터넷조사, 각 설문에 대해 복수회답


2020년 이후의 디저트류 구입빈도~코로나19 이전과의 비교·변화~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2. 조사시기: 2021년 4월, 조사대상: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지바현, 사이타마현)에 거주하는 20~60대 남녀 888명(남성 448명, 여성 440명), 조사방법: 인터넷조사, 각 설문에 대해 단수회답

주3. ※가중평균치는 각 선택지에 표시한 (  ) 내 가중치를 더해서 산출했다

주4. 반올림했으므로 표 내 합계, 비율이 일부 다르다


1. 조사결과 개요


2021년 4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 888명을 대상으로 앙케트조사를 실시하였다. 과거 1년간의 스위츠류의 구입상황·목적을 질문했는데, 「아이스(63.3%)」, 「양과자(60.5%)」 등 전체적으로 「자신용」의 비율이 높고, 자가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였다.

또, 과거 1년간에 「구입하지 않았음」의 비율이 가장 낮은(즉, 많은 사람이 구입한) 스위츠도 「양과자(21.4%)」와 「아이스(23.6%)였다. 이 두 가지는 과거 1년간에 자신에게 구입했다고 회답한 사람이 60% 이상이면서 동거가족과 먹는 용도도 4~50%로 상대적으로 높다.


화과자와 양과자를 비교하면, 「구입하지 않았음」의 비율은 화과자가 30% 이상, 양과자가 약 20%로 약간 화과자가 더 높았지만, 화과자도 4~50%가 자기용과 동거가족과 함께 먹는 자가수요 목적으로 구입하며, 뿌리 깊은 수요를 알 수 있다.


한편, 마시는 디저트※는, 70% 이상이 「구입하지 않았음」이라고 회답했다. 구입층이 한정되는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외출기회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마시는 디저트이란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와 고디바의 초콜렉사, 버블티, 맥도널드의 쉐이크 등을 말한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소비되는 스위츠류~70% 이상이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빈도로 소비했다고 회답

2020년 이후 스위츠류의 구입빈도에 대해서 이전(코로나19 이전)의 구입상황과 비교해 변화된 점에 대해 질문했다. 모든 품목에서도 70~80%의 사람이 「변하지 않았음」이라는 회답이었다. 코로나19로 기프트 수요가 큰 타격을 입은 화과자·양과자·디저트류 시장이었지만 조사결과로 자가소비는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증가한 비율(「증가했음」+「약간 증가했음」의 합계)이 가장 높았던 품목은 「양과자」로 22.2%, 이어 「아이스」가 21.2%였다. 「화과자」는 이들보다는 낮지만, 약 20%가 「증가했음」이라고 회답했다. 한편으로, 감소한 비율(「감소했음」+「약간 감소했음」의 합계)이 높은 것은 마시는 디저트와 푸딩으로 약 10%였다.


마시는 디저트는 코로나19로 외출빈도와 친구와 만나는 빈도가 감소한 것과 연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푸딩이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푸딩은 일상적으로 소비되기 쉬운 스위츠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스위츠류에는 "비일상" 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진 결과, 케이크 등으로 수요가 흐른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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