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월요일

CFRP, 섬유강화플라스틱 - 자동차용 CFRP 세계 수요 예측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자동차용 CFRP 세계 수요 예측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자동차용 CFRP 세계 수요 예측

발간일:2021년 6월 29일

체 재:A4판 13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4월~6월

2. 조사대상: 자동차 메이커, 탄소섬유 메이커, 성형가공 메이커, 연구기관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자동차용 CFRP 용어정의>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란 강화재에 탄소섬유를 사용한 섬유강화플라스틱이다. 매트릭스(모재)에 열경화성 수지를 이용한 것은 탄소섬유강화 열경화성 플라스틱(CFRTS: Carbon Fiber Reinforced Thermosetting Plastic), 열가소성 수지를 이용한 것은 탄소섬유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CFRTP: Carbon Fiber Reinforced)이라고 부른다. 본 조사에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들 2종류의 CFRP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장규모는 CFRP 수요량에서 당해년도 금액 규모를 추계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자동차용 CFRP, PAN계 탄소섬유


◆자동차용 CFRP 세계시장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CAGR이 6.46%로 성장 예측

~자동차용 CFRP는 RTM 성형품이 수요를 견인, SMC를 비롯한 프레스 성형품의 채택도 확대 추세 전망~


자동차용 CFRP 세계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21년 이후는 예측치

주2.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되는 CFRTS, CFRTP2 종류의 CFRP 수요량에서 당해년도 금액규모를 추계하였다


1. 시장 현황

  2020년의 자동차용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의 세계 시장규모는 1,160억 4,900만 엔(전년대비 93.9%)으로 추계한다. 자동차용 CFRP는 지금까지 순조롭게 그 규모를 확대시켜 왔지만,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의 자동차 생산대수가 감소하고 있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2. 주목 토픽

지역별 자동차용 CFRP 수요량(2020년)


  자동차용 CFRP 시장의 지역별 동향을 살펴보면 2020년의 구성비율(중량기준)은 유럽 57.7%, 북미 21.4%, 일본 11.4%, 기타 9.5%가 될 것으로 추계한다.

  자동차용 CFRP의 최대 수요지인 유럽에는 BMW를 비롯해 Lamborghini와 Ferrari 등 CFRP를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자동차 메이커(OEM)가 많이 존재한다. 한편 미국 빅3는 경량화 소재로서 알루미늄 채택이 중심이지만, GMC 등 CFRP 부품의 탑재 차종이 착실하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프리우스 PHV' '렉서스LC'에 CFRP 적용이 주목을 끌었다.


3. 장래 전망

  최근 몇 년간 자동차 메이커는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 Electric)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장의 경쟁축이 CASE로부터 경량화로 이행하는 것을 주시해 CFRP의 성형법을 비롯해 구조설계나 재료개발, 접합기술의 개발 등에 계속해서 주력하고 있다.

  전동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경량화가 필수이고, 경량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소재를 차체의 적재적소에서 잘 이용하는 가운데 자동차용 CFRP의 적용 차종·부위는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는 RTM(Resin Transfer Molding) 성형품이 수요를 견인, SMC(Sheet Molding Compound)를 비롯한 프레스 성형품의 채택도 확대할 전망이다. 따라서 자동차용 CFRP 세계 시장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6.46%로 성장해, 2030년 시장규모는 2,169억 9,200만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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