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3일 월요일

아웃도어, 아웃도어시장 - 아웃도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아웃도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8월 10일
체  재:A4판 264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7월
2. 조사대상: 일본국내 아웃도어용품 메이커, 동 도매업, 동 소매업, 아웃도어 관련 시설·서비스 기업, 아웃도어 관련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아웃도어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아웃도어 시장이란 아웃도어용품 시장, 아웃도어 관련 시설 시장(산막, 캠프장, 클라이밍 짐, 관리낚시터), 아웃도어 관련 서비스(산악가이드·자연가이드, 아웃도어용품 대여) 시장의 합계를 말한다.
또, 여기서는 아웃도어 시장을 등산, 라이트 아웃도어, 아웃도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의 4 분야로 분류해, 그 분석결과를 공표했다. 또한 아웃도어 시장규모에는 모든 마린레저, 겨울 스포츠 관련 용품, 시설, 서비스는 제외했다.

본 조사에서 4 분야별 시장 정의는 다음과 같다.
등산: 「산에 올라가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레저에 관계하는 용품·시설·서비스
라이트 아웃도어: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주요 목적으로 레저에 관계하는 용품·시설·서비스로, 주로 캠프, 하이킹, 낚시(계류 낚시, 은어 낚시, 주걱붕어 낚시, 루어 낚시(배스, 송어), 플라이 피싱), 야외 축제 등을 말한다
아웃도어 스포츠: 경기 스포츠로서 아웃도어·액티버티에 관계하는 용품·시설·서비스로, 주로 트레일런닝, 스포츠 클라이밍 등을 말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가 판매하는 상기 분야에 포함되지 않는 용품으로 주로 일상생활, 비즈니스, 여행 등에 이용되는 제품 전반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등산, 하이킹, 캠프, 야외 페스티벌, 트레일러닝, 스포츠 클라이밍, 볼더링, 라이프스타일, 여행, 산막, 캠프장, 관리낚시터, 클라이밍 짐, 산악가이드, 자연가이드, 아웃도어용품 대여

【조사 결과 서머리】

◆ 일본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계속 호조
~ 라이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수요가 시장을 견인 ∼


그림1. 아웃도어 시장 스타일 분야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판매금액 기준

1. 시장 개황

  2017년 일본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전년대비 103.2%인 4,398억 3,000만엔으로 추계했다.

 스타일 분야별로는 캠프, 하이킹, 야외 페스티벌 등이 포함되는 라이트 아웃도어 분야가 시장 전체의 56.8%를 차지해 가장 높은 구성비였다. 그 중에서도 캠프는 최근 1~2년으로  「제2차 캠프붐」이라 불릴 정도로 고조되고 있다. 캠프용품 판매는 호조로 추이하고 있어 캠프장도 태풍 및 장마가 집중해 악화요인이 되었지만 평일과 동계에도 캠프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는 등 번한의 평준화 경향이 보여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계속 고성장하는 「노스페이스」와 「몽벨」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 고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 「노스페이스」와 「몽벨」이다. 노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의 향상이 고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몽벨은 고품질로 적절한 가격으로 느끼는 상품 전개가 폭넓은 소비자층이 받아 들어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

 계속 성장하는 2 브랜드는 각 브랜드 콘셉트(세계관)과 상품특성을 소구하면서 아웃도어 시장을 계속 견인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폭서와 폭우 등, 극단적인 기후가 계속되는 2018년은 대체로 아웃도어 시장에는 시련이 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산막과 캠프 등 아웃도어 관련 시설에서는 영향을 받기 쉬운 한편, 앞에서 말한 대로 캠프에 대한 소비자층의 관심은 여전히 높아 시장도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 각 아웃도어 브랜드 회사는 라이트 아웃도어 분야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상품라인을 확충시켜, 폭넓은 소비자층의 확보를 계속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웃도어 시장은 2018년도 계속 호조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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