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내 수입 브랜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수입 시장＆브랜드 연감」
발간일：2018년 7월 31일
체 재：B5판 774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7월
2. 조사대상 : 유럽, 미국의 의류품·복식잡화, 시계, 주얼리, 크리스탈 제품·도자기, 안경, 필기구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는 상사, 메이커, 소매업자, 또 각 수입 브랜드의 일본법인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수입 브랜드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수입 브랜드 시장이란 기존에 산출해 온 수입 브랜드 시장규모(주요 10개 아이템 분야)에 5개 아이템을 추가한 주요 15개 아이템 분야이다. 주요 15개 아이템 분야란, ①「여성복」, ②「남성복」, ③「유아복」, ④「가방·가죽소품」, ⑤「신발」, ⑥「넥타이」, ⑦「스카프·숄·손수건류」, ⑧「가죽의류」, ⑨「벨트」, ⑩「장갑」, ⑪「시계」, ⑫「주얼리」, ⑬「크리스탈 제품·도자기류」, ⑭「안경」, ⑮「필기구」이다. 또한, 모두 유럽 및 미국에서의 수입품에 한정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여성복, 남성복, 유아복 , 가방·가죽소품 , 신발 , 넥타이 , 스카프·숄·손수건류 , 가죽의류 , 벨트 , 장갑 , 시계 , 주얼리 , 크리스탈 제품·도자기류 , 안경 , 필기구
【조사 결과 서머리】
◆ 2017년은 부유층을 중심으로 일본인 수요의 안정과 인바운드 수요의 회복
~ 브랜드 측 밀레니얼 전략의 확대로 마켓 활성화가 계속 ∼
그림1. 일본국내 수입 브랜드(주요 15개 아이템 분야)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소매금액 기준
주 2. 의류품·복식잡화품 이외는 시계, 주얼리, 크리스탈 제품·도자기류, 안경, 필기구를 말한다
주 3. 무역월표 CIF(금액)를 기준으로 매년 환율 등을 적용하여 산출
주 4. 2018년은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 일본국내 수입 브랜드(주요 15개 아이템 분야)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2조 2,999억엔으로 2016년 축소에서 다시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이 배경으로 부유층을 중심으로 일본인 수요가 전년수준에 추이한 것과 함께 인바운드(방일외국인객) 수요의 회복이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또 2017년은 주가상승과 인바운드의 증가와 같은 환경요인과 함께 브랜드 측이 실시한 차세대 브랜드를 이끌어갈 밀레니얼 세대※를 향한 전략이 단번에 확대한 해였다. 시장이 활황을 나타내는 가운데, 브랜드 측 이 새롭게 낸 제안의 신선함도 함께해 새로운 고객층(밀레니얼 세대)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층(부유층 및 일부 중간층)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밀레니얼 세대란 여러 설이 있지만 본 조사에서는 1980년대~1990년대 후반에 태어나 2000년쯤에 취직을 한 세대로, 2018년 시점에서 20대 전반부터 30대 후반 정도의 젊은 세대를 말한다.
2. 주목 토픽
밀레니얼 전략의 확대
럭셔리 브랜드에는 차세대 브랜드를 이끌어갈 밀레니얼 세대의 획득은 공통 과제이다. 최근 말하는 밀레니얼 전략이 현재까지 여러 번 실시된 브랜드의 회춘 전략과 크게 다른 것은 「크리에이션(상품)」와 「(SNS를 구사하거나 의식한) 커뮤니케이션」이 발본적으로 변혁된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자체에서는 기존 고객층과 같은 반복성 및 큰 소비금액은 안 보이지만, 밀레니얼 세대에 지지를 받는 브랜드가 트렌드 브랜드가 되어, 다소의 시간차이는 있지만 기존 브랜드 고객층에 확대하는 상황에 있다. 즉, 밀레니얼 세대를 확보하는 것은 현시점도 그리고 장래를 향해서도 상당히 중요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기축이라고 생각한다.
3. 장래 전망
2018년 초의 시황으로서는 2017년의 호조를 그대로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 보인다. 주가와 환율 등 경제동향과 인바운드 수요 동향 등에 적지 않아 불안재료를 남겼지만 시황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상이 없는 한, 2018년 일본국내 수입 브랜드(주요 15개 아이템 분야)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2조 3,883억엔을 예측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