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6일 월요일

외식, 일본외식시장 - 외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외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7월 27일
체  재:A4판 733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7월
2. 조사대상: 외식 서비스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조사, 전화 등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 조사·문헌조사 병용

<외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외식 시장이란 패스트푸드 및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초밥, 중화 레스토랑, 라면전문점, 우동·소바집, 야키니쿠집, 이자카야, 디너 레스토랑, 요정(料亭)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또, 백화점 및 슈퍼의 인스토어 판매분도 포함해 테이크아웃 도시락 및 반찬전문점 등 HMR/가정간편식(반찬)을 포함했다. 단, 식품 슈퍼와 GMS, 편의점 등 매장에서 셀프 판매하고 있는 도시락 및 반찬은 제외했다.

※ 본 조사에 관련한 조사결과에 대하여
「급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2018년 7월 27일 발표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외식산업, 테이크아웃 도시락 및 반찬 등 전문점 등에서 파는 HMR/가정간편식을 일부 포함

【조사 결과 서머리】

◆ 2017년도 외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0% 증가한 30조 5,749억엔
~ 각 업태 모두 호조로 추이했지만 점포 수를 증가해 매출액을 늘리는 비즈니스모델은 한계 ∼

그림 1. 일본국내 외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최종 매출액 기준
주 2. 2018년도는 예측치
주 3. 패스트푸드 및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초밥, 중화 레스토랑, 라면전문점, 우동·소바집, 야키니쿠집, 이자카야, 디너 레스토랑, 요정(料亭)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또, 백화점 및 슈퍼의 인스토어 판매분도 포함해 테이크아웃 도시락 및 반찬전문점 등 HMR/가정간편식(반찬)을 포함했다. 
단, 식품 슈퍼와 GMS, 편의점 등 매장에서 셀프 판매하고 있는 도시락 및 반찬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일본국내 외식 시장규모는 최종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3.0% 증가한 30조 5,749억엔으로 2013년도 이후 5분기 연속 플러스성장해 30조엔대를 웃돌았다. 리먼쇼크와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침체한 외식 시장이었지만 그 후 플러스성장으로 전환해 소비세 인상 및 경기감속 등으로 신장률이 둔화했지만 이러한 마이너스 요인을 흡수하는 형태로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다시 저가격 업태가 견인해, 패스트푸드가 복조

  최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디플레 종언 시에는 실적이 부진했던 햄버거와 소고기덮밥 등 패스트푸드가의 복조다. 부진했던 기존점포의 특별 개선이 일순한 것과 동시에 메뉴의 개선 등으로 침체했던 집객도 회복시켰다. 또, 소비자의 절약지향이 다시 강해진 것도 저가격 업태인 패스트푸드의 실적 회복에 대한 순풍이 되었다. 그 외에 다시 100엔 메뉴의 강화에 주력하는 회전초밥 등 호조도 계속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는 견조한 경제환경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2018년도 일본국내 외식 시장규모를 최종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9% 증가한 31조 4,627억엔으로 예측한다. 햄버거와 소고기덮밥 등 패스트푸드가 복조해 저가격 지향인 회전초밥도 호조를 계속해 돈까스와 튀긴 닭고기, 튀김 등 특정 메뉴에 특화한 전문업태의 음식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구감소시대를 맞이해 점포를 증가해 매출액을 늘리는 성장기 비즈니스모델은 한계에 다가가고 있어 경영효율의 악화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도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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