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6일 월요일

오토리스, 리스 - 개인용 오토리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개인용 오토리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개인용 오토리스 시장의 현상과 전망
발간일:2018년 6월 25일
체  재:A4판108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7년 10월~2018년 6월
2. 조사대상: 개인 고객에 대해 오토리스 차량 판매를 실시하는 전업 오토리스 회사, 원유정제 석유제품 판매 회사, 비 딜러계 자동차판매 회사, 중고차 매입 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소비자 앙케트 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개인용 오토리스 시장 용어정의>
법인고객을 중심으로 발전한 오토리스를 개인고객(개인사업주 포함)에게 적용한 것이 개인용 오토리스다. 계약 시에 사용하는 연수를 미리 확정함으로써 장래 계약만료 시의 차량의 시장가격(이는 주로 오토옥션에서 매각을 상정한 업자 판매가격. 이를 차량 잔존 가격이라고 한다)를 차량 본체가격에서 차감한 금액에 계약기간 중 금리를 추가한 요금이 오토리스 요금이 된다. 따라서, 전액현금이나 자동차 대출로 구입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잔존가격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구입자에게 소구 포인트가 된다. 또 계약연수가 오래된 것이 1달 요금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연수는 길어지는 경향이 된다.

 판매경로는 전업 오토리스에 의한 인터넷 직접판매, 자동차 메이커계 딜러 외에 전업 오토리스 회사와 제휴하는 비 딜러계 차량판매 회사(중고차 판매 회사)·주유소·정비업자·중고차 매입 회사 등과 FC(프랜차이즈) 계약을 맺는 전국 FC점포에 의한 대면 판매가 주류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파이낸스 리스, 메인터넌스 리스

【조사 결과 서머리】

◆ 2022년도 개인용 오토리스 보유대수를 93.6만대로 예측

~ 제휴점 판매 시장에 신규 참가하는 공급업자 증가가 수요를 환기, 시장은 성장기에 ∼

그림 1. 개인용 오토리스 시장의 상류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1. 시장 개황

  일반사단법인 일본자동차리스협회연합회 데이터에 의하면 개인용 오토리스 차량의 보유대수는 2018년 3월 시점에서 약 25만 7,000대로, 전년동기 대비로 120%를 넘어 그 성장속도는 가속하고 있다. 동 시점의 법인리스 차량을 포함한 일본국내 오토리스의 보유차량대수는 약 360만대이며, 이 중 개인용 오토리스 차량의 보유대수는 약 7%를 차지하기까지 성장했다. 노동인구 감소를 배경으로 법인에 의한 차량 보유대수는 감소 경향※1에 있지만 기업의 회사차 리스화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법인용 오토리스 차량은 최근에는 연율 3% 정도의 성장률※2를 유지하고 있다.(※2. 일반사단법인 일본자동차리스협회연합회 데이터를 기본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산출)
 한편, 개인에 의한 차량 보유대수는 계속 상승하고 있어(데이터 출처:일반재단법인 자동차검사등록정보협회), 개인용 오토리스 잠재수요의 저변은 넓다고 생각한다.

 성장의 견인역할은 전업 오토리스 회사와 제휴해 개인용 리스차량의 판매에 진출하는 애프터 마켓 시장의 소매사업자 대두이다. 시중의 정비공장 및 주유소, 중고차 판매점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사업자의 상당수는 본업의 정비 수요와 휘발유 판매량 등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본업으로 매출을 회복시키는 것이 급무가 되고 있다. 리스라는 새로운 스킴(차량을 판매하는 구조)을 얻음으로써 신차판매 시장과 같은 폐쇄적인 시장※3에 참가하는 것이 가능해져, 신차 판매 시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용 오토리스는 기중 정비를 포함한 메인터넌스 리스※4가 주류이기 때문에 리스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리스계약 기간 중의 메인터넌스 수요를 미리 확보할 수 있다. 오토리스란 판매 스킴을 확립한 것은 비 딜러계 사업자에게 신차판매 시장에서 고객확보 경쟁에 참가하는 수단을 획득한 것이 된다. 향후 이러한 비 딜러계 애프터 마켓 사업자의 신규 참가에 의한 플레이어 수의 증가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주목 토픽

'신차구입 시 전액현금으로 구입'은 66%로

본 조사에 관련해서 2018년 4월~5월에 신차·중고차를 구입자를 포함한 일반소비자 약 30,000명에 실시한 자동차 구입에 관한 앙케트 조사에서는 2013년 이후 신차구입자 중에서 2018년 신차구입자의 66%가 전액현금으로 구입했다는 결과였다. 현금구입자가 여전히 대부분이지만 잔가설정 대출 및 개인용 오토리스 등, 차량의 장래가격을 변경하지 않고 사용하는 연수에 따른 차량금액만을 지불하는 구입방법을 선택하는 소비자층도 존재한다. 차량의 소유권은 오토리스의 경우는 오토리스 회사에 귀속되어 잔가설정 대출 및 일반적인 할부판매는 금리와 차량 본체가격의 전액을 완제할 때까지는 대출계약하는 상업신용회사에 귀속된다.
 본 조사결과를 보면 꼭 「본인명의」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소비자층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것 을 알 수 있어 개인용 오토리스 시장이 성장하기 위한 토양이 형성되었던 것이 시사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개인용 오토리스 차량 보유대수는 93만 6,000대에 오를 것으로 예측한다.

 신차판매 시장이 소폭감소 경향인 가운데(데이터 출처:일반사단법인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개인용 오토리스의 판매비율이 증가해, 또한 리스계약 평균연수가 상승경향인 것도 고려하면 계약만료(리스업)에 의해 중고차로 매각되는 차량대수보다 신규 계약되는 건수가 크게 웃도는 것이 예상된다. 법인·개인의 자동차 보유대수와 신차 판매대수의 상황 및 소비자 앙케트 조사 등으로 2022년도 개인용 오토리스 차량 보유대수를 93만 6,000대로 예측한다.


※1. 일반재단법인 자동차검사등록정보협회가 공표한 개인에 의한 보유차량대수를 총 보유차량대수에서 차감함으로써 법인기업의 회사차 대수를 야노경제연구소 산출
※3. 일본국내 신차판매는 자동차 메이커와 특약점 계약을 맺은 딜러와 그 딜러에서 신차를 구매해 판매하는 계약을 맺고 있는 서브 딜러에만 한정된다는 점에서 폐쇄적인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4. 오토리스의 계약형태는 기중 메인터넌스를 부대하는 「메인터넌스 리스」와 차량 리스에만 한정되는 「파이낸스 리스」의 2가지로 분류된다. 개인용 오토리스 판매는 차량 정비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소매 사업자가 제휴점으로 판매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자에게 메리트가 있는 「메인터넌스 리스」로 판매되는 케이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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