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AGV, 무인반송차 - 2018 AGV 시장의 현상과 장래성(일본어판)/야노경제연구소

자료코드: C60115200 / A4 124p/ 2018. 11. 19 

AGV(Automated Guided Vehicle:무인반송차)를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취급 제품, 신규 수요 개척과 기능 확대의 대응, 수요 전망 등 사업전개를 파악했다. 이들을 바탕으로 AGV 시장의 장래성 및 과제를 고찰했다.

◆조사개요
조사대상처:일본국내 AGV 메이커와 판매회사, AGV를 응용한 시스템의 취급기업과 함께 AGV에 관련하는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기업 및 관련 단체, 관계부처 등
조사방법:직접 면접취재를 중심으로 전화 취재를 병용. 또, 공표되는 자료와 데이터, 문헌, 연구성과, 신문기사, 사내자료 등도 참고로 했다
조사기간:2018년 8월~2018년 11월

◆자료 포인트
• 호조 실적을 배경으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설비투자가 확대, AGV의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과거 최대 규모레벨에 달하며, 2018년도까지는 확대경향에 있다
• 2016년도쯤부터 신규 참가기업 및 신제품 투입이 활발해져, 물류·반송용도를 상정한 새로운 기능 및 제안도 나왔다. AGV의 참가기업 수는 확대경향에 있어, 활성화되고 있다
• 해외 AGV 메이커의 일본국내 진출도 가속하고 있으며, 단순한 물건 반송수단에서 제조공정 자체에 AGV를 응용하려는 지금까지 없었던 제안 예도 있다
• AGV 수요의 중심은 자동차 관련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이며, 이 구조는 변화가 없다. AGV의 시장확대는 제조업이 견인하고 있다. 물류·배송용은 아직 구성비는 낮다
• 유도방식은 자기유도를 채용하는 기업이 주류로, 메이커 차이도 안 보인다. 한편, 신제품 중에는 주행 마커를 필요하지 않는 자율이동 제품이 많아, 환경변화에 대응이 하기 쉽기 때문에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사용법도 기대할 수 있다
• 채용전원은 납축전지와 LiB가 주류로, 이에 메이커 차이는 안 보인다. 무선급전의 채용 예도 있지만, 아직 주류는 아니다
• 일본국내 AGV 시장은 확대하고 있지만, 이는 기존 수요분야에서 기준 사용법이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할 수 있으며, 반드시 사용법의 폭 및 신규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성장성이라는 점으로 불안은 부정할 수 없다
• OMRON과 샤프, 파나소닉 등이 AGV에 신규 참가해, 새로운 용도개척을 모색하고 있다. 작업공정에 AGV를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AGV를 활용한 작업공정으로 하는 솔루션 제안에 주목
• AGV를 반송수단 뿐만 아니라 이동수단에도 활용할 수 있을까? 물류·배송과 서비스 분야에서의 응용도 포인트

◆리서치 내용
조사 결과의 포인트

제1장 AGV 시장의 현상

1. 신규 참가기업이 증가해, 증가하는 참가 메이커
2. 차체와 시스템이 증가경향에 있는 타입별 회사 수. 키트의 취급회사 수는 변화없음
3. 제조업을 상정해, 3 그레이드로 분류할 수 있는 AGV. 제조업 외에 향한 대응에 주목
4. 시장규모 추이
  (1) 2018년도는 페이스 다운했지만 시장규모 확대가 계속되는 수량기준 시장규모
  (2) 수량에 따라 금액도 확대 경향을 유지. 이전에 없는 시장규모에 도달
5. 메이커 점유율 추이
  (1) 수량과 금액으로 다른 전체 메이커 점유율. 금액기준으로 기타가 존재감을 나타낸다
  (2) 야자키화공의 강점이 두드러지는 구동 키트의 메이커 점유율
6. 여전히 제조업이 중심이 되는 수요분야 구성. 기존 수요로 성장성의 기대재료가 걱정
7. 일부 일본 메이커는 고점유율을 확보하는 세계시장. 그러나, AGV의 신제안으로는 출발이 늦어

제2장 AGV에 있어서의 주목 동향

1. 메인인 자기유도로 차별화 불가능. 소프트 처리기술이 열쇠가 되는 레이저 유도방식
2. 신규용도 개척의 열쇠를 쥐는 장애물 회피 기능. 아직 편의성은 미지수
3. 여전히 납축전지와 LiB가 주류 전원. 신제품은 LiB만 채용 예가 증가
4. 급전방식 차이는 차별화의 결정타는 되지 않는다. 시스템 전체의 제안력이 열쇠
5. 영역구분이 정착한 메이커 타입. 주목되는 신규 수요개척 타입 참가기업 증가

제3장 주요 참가기업의 대응 실태

1. OMRON(주)
2. KUKA재팬(주)
3. (주) ZMP
4. 샤프(주)
5. (주) DAIFUKU
6. 나카니시금속공업(주)
7. 일본덴산신포(주)
8. Ricoh Industry(주)
9. 기타

제4장 AGV 시장의 장래 전망

1. 자율주행기술은 AGV의 사용법을 바꾼다. 사람과 공존하는 사용법은 용도개척으로 연결
2. 확실히 진행되는 저출산 고령화. 노동력(작업능력) 유지에는 AGV 응용 확대는 불가결
3. 주목되는 신제안. 신규 참가기업과 신제품이 성장의 열쇠를 쥔다
4. 작업(제조) 공정에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AGV를 활용한 공정으로 하는 발상으로 전환
5. 성장이 안 보인 염가제품과 표준제품. 시장 확대의 열쇠를 쥐는 고액시스템
6. 2021년도에는 확대 경향으로 변하는 시장규모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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