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IT투자, 투자 - 일본국내 기업의 IT투자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 기업의 IT투자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10월 30일
체  재:A4판 222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7월~10월
2. 조사대상 : 일본국내 기업, 공적 단체·기관 등
3. 조사방법: 민간기업 및 공적 단체·기관 등에 대한 기명식 우편 앙케트 및 문헌조사 병용

<일본국내 민간기업의 IT투자 시장규모 용어정의>
본 조사는 일본국내 민간기업의 IT투자 시장규모에 대하여, 경제산업성 및 총무성의 조사를 토대로 당사의 민간기업에 대한 IT투자에 관한 앙케트 조사 결과※를 가미해, 일본국내 민간기업의 IT투자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앙케트 조사기간:2018년 7월~8월, 조사대상:일본국내 민간기업 및 공적 기관·단체 528건, 조사방법:우편에 의한 앙케트 조사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일본국내 민간기업의 IT투자(하드웨어, 스크래치 개발과 패키지 도입[커스터마이즈 포함] 등 소프트웨어, 보수관련 및 운용관리·아웃소싱 등 서비스, ASP·클라우드 등 온라인·서비스, 회선이용료, 기타 컨설팅 등)

【조사 결과 서머리】
◆2018년도 일본국내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9% 증가한 12조 5,050억엔으로 예측
~기업 수익력의 고조로 IT투자 의욕은 견조하게 추이, 디지털 전환(DX:digital transformation)의 대응이 진전~

그림 1. 일본국내 민간 IT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2014~2017년도는 경제산업성 및 총무성의 조사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치
주 2. 회계연도, IT투자액 기준
주 3. 2018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일본국내 민간기업의 IT시장규모(하드·소프트·서비스 포함)는 2017년도는 전년도 대비 2.3% 증가한 12조 1,530억엔으로 추계했다. 향후는 2018년도가 전년도 대비 2.9% 증가한 12조 5,050억엔, 2019년도는 동 2.2% 증가한 12조 7,800억엔, 2020년도는 동 1.6% 증가한 12조 9,840억엔으로 예측했다.(그림 1 참조)
시장을 견인해 온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간 시스템 등의 갱신·개발 안건이 2016년도에 피크를 맞이해 2017년도는 그 반동이 염려되었다. 그러나 민간기업의 수익력의 고조도 있어, 대규모 시스템의 쇄신 및 개수가 있어 업무방식 변혁에 관한 대응이 견조하게 추이한 것 등으로 2017년도에 들어가도 대형 IT벤더에 의한 시스템 통합 비즈니스는 젼조하게 추이했다.

2. 주목 토픽

2019년도 이후도 계속되는 IT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흐름

2018년도 IT투자증가 요인으로서는 2020년 1월 Windows7 서포트 종료에 따른 PC 교체 및 회계·생산·판매와 같은 기간계 관리 시스템의 리플레이스를 계획, 혹은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 많은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업무방식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 인프라의 증강을 실시한 기업 등도 보인다.
2019년도 이후도 IT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디지털을 활용해 기업 및 비즈니스에 새로운 가치를 초래하는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대응이 진행되기 시작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DX추진의 열쇠가 되는 AI 및 IoT에 대해서는 현재 PoC(개념실증)의 반복으로 일정한 IT투자만 보이지만 비즈니스 변혁에는 이르지 않은 상황이 산견된다. 하지만 본 조사에서 실시한 앙케트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18년도 이후, DX에 대해 계획적인 IT투자를 실시하겠다는 회답이 증가 경향에 있어, 이들에 대한 투자가 전진할 조짐이 보인다.
그 외에는 예를 들어 서비스업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응하기 위한 IT시스템 투자가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법인 앙케트조사는 매년, 향후 3년간의 IT투자 목적에 대하여 질문하며, 회답(최대 3건까지 복수 선택가능)을 받았다.
2018년(n=508)은, 「시스템 기반 전체의 효율화」가 51.2%로 1위, 2014년 이후 계속 톱이었던 「정보 시큐러티의 강화」를 누로고 순위가 역전했다. 「시스템 기반 전체의 효율화」가 톱이 된 한 요인에는 앞에서 언급한대로 디지털 전환(DX)의 추진이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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