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5일 월요일

화장품, 화장품시장 -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9월 27일
체  재:A4판 714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6월~9월
2. 조사대상 :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화장품 수탁제조·OEM 기업, 수입 상사, 화장품 원료 메이커·상사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 전화조사를 병용

<화장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화장품 시장이란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향수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일본국내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의약부외품 화장품, 수입품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향수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조사 결과 서머리】
◆계속되는 인바운드 수요와 일본국내 수요의 확실한 복조로 전 카테고리에서 시장 확대
~2017년도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3.0%인 2조 5,450억엔 ~

그림 1.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2018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3.0%인 2조 5,450억엔이었다. 총시장의 신장에 따라 제품 카테고리별에서도 2017년도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전년도 실적을 웃돌아 추이했다. 요인으로서는 방일 외국인관광객에 의한 계속되는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가 크지만, 일본인의 화장품 수요 증가와 기능성이 높은 상품이 주지되어 화장품 메이커에 의한 확대판매가 진행된 것으로 시장은 확대했다.
 2017년도 화장품 시장을 카테고리별로 보면 스킨케어 시장이 구성비 46.6%(1조 1,850억엔)로 가장 높으며, 메이크업 시장이 동 22.6%(5,752억엔), 헤어케어 시장 동 17.5%(4,451억엔), 남성용 화장품 시장 동 4.8%(1,209억엔), 향수 시장 동 1.2%(303억엔)로 이어졌다. 신장률은 메이크업 시장이 가장 높지만 스킨케어 시장은 46.6%로 거의 절반을 차지해 주요 마켓으로서 시장을 견인했다.

2. 주목 토픽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에 의한 시장에 대한 임펙트 확대

 스킨케어 시장은 원래 구성비가 가장 큰 카테고리이지만 2017년도는 기능성 미용액 등 스킨케어 제품 투입이 큰 임펙트가 되어 시장이 크게 확대했다. 2016년도는 보합세를 보인 인바운드 수요도, 세안료, 화장수, 미용액, 페이스팩을 중심으로 방일 외국인관광객 수요의 확보가 진행되어 시장에 기여했다. 2017년도 주목 아이템으로는 기능성 미용액, 민감피부 화장품, 올인원 젤, 자연파·오가닉 화장품 등을 들 수 있다.

3. 장래 전망

 2017년도 이후의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은 소폭증가 경향으로 추이할 전망이며, 2018년도 일본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102.6%인 2조 6,100억엔을 예측한다.
매년 계속 증가하는 방일 외국인관광객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향해 증가할 전망이다. 또, 2번, 3번 방일하는 외국인도 증가하고 있어 화장품 시장에서 인바운드 수요의 계속적인 획득이 진행되는 것과 동시에 일본에서 화장품을 구입한 외국인에 대한 무경계EC 등 아웃바운드 수요의 획득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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