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인재, 인제비즈니스 -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10월 31일
체  재:A4판 857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7월~9월
2. 조사대상 : 오피스 워크를 중심으로 한 인재파견 사업자, 화이트칼라직종의 인재소개 사업자, 재취직 지원 사업자, 기술자파견비즈니스 사업자, 영업·판매 지원 인재비즈니스 사업자, 구인정보 서비스 사업자, 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 사업자, 의료인재서비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우편에 의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인재 비즈니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인재 비즈니스란 ①인재파견업 시장, ②인재소개업 시장, ③재취직지원업 시장, ④기술자파견비즈니스 시장, ⑤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시장, ⑥인터넷 전직정보 서비스 시장, ⑦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 서비스 시장, ⑧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 시장, ⑨의료인재서비스 시장을 대상으로, 주요 3 업계란 ①인재파견업 시장, ②인재소개업 시장, ③재취직지원업 시장을 말하며, 업무특화형 6 업계란 ④기술자파견비즈니스 시장, ⑤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시장, ⑥인터넷 전직정보 서비스 시장, ⑦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 서비스 시장, ⑧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 시장, ⑨의료인재서비스 시장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직지원업, 기술자파견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구인정보 서비스(인터넷 전직정보 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 서비스), 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도 인재 비즈니스 주요 3 업계 시장은 6조 7,143억엔
~ 전년도에 이어 20% 증가를 넘는 플러스 성장을 확보 ~

그림 1. 인재 관련 비즈니스 주요 3 업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2018년도는 예측치
주 3. 본 조사에서 주요 3 업계 시장이란 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직지원업을 말한다
주 4. 인재파견업의 2016년도까지의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파견사업소의 매출액)」데이터에서 인용

그림 2. 인재 관련 비즈니스 업무특화형 6 업계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5.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6. 2018년도는 예측치
주 7. 본 조사에서 업무특화형 6 업계 시장이란 기술자파견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인터넷 전직정보 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 서비스, 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를 말한다

1. 시장 개황

2017년도 인재 비즈니스 주요 3 업계(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직지원업)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3.5% 증가한 6조 7,143억엔, 업무특화형 6 업계(기술자파견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인터넷 전직정보 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 서비스, 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동13.0% 증가한 3조 7,280억엔이었다. 호황기에 서비스 수요가 축소하는 재취직지원업 시장을 제외한 8 업계가 마켓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기술자파견비즈니스」 「인터넷 전직정보 서비스」 「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의 각 시장은 전년도 대비 두 자리 수의 플러스 성장을 확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여성,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재 강화

최근, 인재 비즈니스의 시장 확대를 저해하는 최대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 만성적인 인재 부족하다. 특히 젊은층의 확보는 사업자 사이에서 지극히 치열해지고 있어, 이제 젊은층에서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한 가운데, 여성 및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재 확보에 주력하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재가 일하기 편한 환경 만들기, 이른바 틈새시간에 일할 수 있는 노동시간 단축 취업 등이 실시되는 등, 풀타임(상근) 외의 인재 이용활용으로 인재 부족을 보충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 인재 비즈니스 주요 3 업계(인재파견업, 인재소개업, 재취직지원업)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1.1% 증가한 7조 4,571억엔, 업무특화형 6 업계(기술자파견비즈니스, 영업·판매지원 인재 비즈니스, 인터넷 전직정보 서비스, 아르바이트·파트·파견 구인정보 서비스, 제조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동 10.3% 증가한 4조 1,130억엔을 예측한다.

인재 관련 서비스는 지금까지도 경기와 법규제로 비즈니스 방식이 크게 변화해 온 경위가 있지만, 현재 논의되고 있는 업무방식개혁관련법의 운용내용 및 단순노동 분야에 대한 외국인노동자 수용 방향성의 제시 등에 따라 장래전망이 크게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일본국내 취업인구의 감소가 증가로 전환될 가능성은 중장기적으로 봐도 지극히 낮은 것으로, 대체로 일반기업(유저기업)에 의한 인재의 정사원화 및 고용조정수단으로서 유기고용인재의 이용활용은 향후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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