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5일 월요일

어학비즈니스, 어학 -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6월 29일
체  재:A4판 618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6월
2. 조사대상 : 외국어교실, 출판사, 전자사전 메이커, 소프트웨어 메이커, e-learning 사업자, 통신교육 사업자, 어학 학습교재 판매 사업자, 자격시험 운영 단체, 유학 알선 업자, 통역·번역 비즈니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전화·FAX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행

<어학 비즈니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어학 비즈니스 시장이란 ①성인 외국어교실 시장, ②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③프리스쿨 시장, ④유치원·보육원 영어 강사 파견 시장, ⑤서적교재 시장, ⑥어학 독학용 기기·소프트, ⑦전자사전 시장, ⑧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⑨통신교육 시장, ⑩e-learning 시장, ⑪소프트웨어 시장,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의 주요 14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에 대해서는 어학 관련 서비스로 관련 비즈니스로 정의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성인 외국어교실 시장, 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프리스쿨 시장, 유치원·보육원 영어 강사 파견 시장, 서적교재 시장, 어학 독학용 기기·소프트, 전자사전 시장,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통신교육 시장, e-learning 시장, 소프트웨어 시장, 어학시험 시장, 유학 알선 시장, 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도 어학 비즈니스 시장은 8,666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플러스 성장
~ 글로벌화, 대학입시개혁을 배경으로 번역·통역 비즈니스, 유아·어린이용 서비스가 호조 ~

그림 1. 2017년도 어학 비즈니스 시장 분야별 시장규모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1. 시장 개황

 2017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 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0%인 8,666억엔이었다. 대학입시제도 개혁 및 초등학교에서의 외국어필수화를 배경으로 최근은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 영어 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 온라인 영어회화의 인지도가 향상해 법인과 개인의 이용이 확대함으로써 e-learning 시장이 호조이며, 또한 AI(인공지능)의 활용으로 주목되고 있는 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도 현재는 기존과 같이 사람에 의한 번역·통역이 실시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호조에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업계 재편의 움직임

글로벌화의 진전,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관광객)의 급증, 대학입시제도 개혁, 외국어 교육의 조기화·난이도 상승 등을 배경으로 영어회화 스쿨 시장은 참가사업자 사이에서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영어교육 전반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타업종부터 신규참가도 많이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도~2018년도는 전국 전개하는 대형 영어회화 스쿨에서 생존을 건 그룹내외의 재편이 표면화되었다.

3. 장래 전망

 2018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 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2.4%인 8,873억엔을 예측한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초등학교의 외국어 필수화와 대학입시제도 개혁에 따라 향후 영어를 배우는 어린이 수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 영어 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를 중심으로 어학 비즈니스의 시장 전체는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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