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월요일

FX, 외환증거금거래시장 - FX(외환증거액거래) 동향 조사결과(2017년)/야노경제연구소

FX(외환증거금거래) 동향 조사결과(2017년)
-영국 EU이탈 결정, 미국 대통령선거 등 시세변동이 격렬, 예탁잔액과 계좌수는 증가, 거래액은 감소-


【자료체재】
자료명:「2017년판 FX(외환증거금거래) 시장의 동향과 전망
발간일:2017년 12월 28일
체   재:A4판 234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 FX(외환증거금거래)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7년 10월~12월
2. 조사대상:상품선물회사, FX 전문회사, 증권회사, 인터넷은행 등
3. 조사 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전화·e-mail 등을 통한 청취조사 병용

<외환증거금거래(FX: Foreign Exchange) 용어정의>
  1998년 4월 외환법 개정으로 등장한 일본 최초의 개인투자가용 외화매매 금융상품이다. 거래 구조는 증거금을 담보로 레버리지를 곱한 거래액을 예상 원금으로 하여 차액 결제를 실시하는 구조이다. 이 리포트에서는 점두 FX(외환증거금거래)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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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서머리】
◆2017년 3월기의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1조 3,178억 엔,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

  2017년 3월기의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1조 3,178억 9,900만 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했다. 환시세가 크게 변동해 투자가의 자산이 감소하기도 했지만, 연도 후반의 엔하락 기조가 투자를 촉진해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7년 3월기의 계좌수는 626만 계좌,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
  적극적인 세미나 전개, 신흥국 통화의 추가 및 스프레드의 협소화 등 투자의욕 환기에 노력해 여전히 신규고객의 계좌 개설이 계속되고 있지만 성장세가 둔화 추세로 2017년 3월기는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626.1만 계좌였다.

◆2017년 3월기의 연간 거래액은 4,835조 엔※(※백만통화는 1억 엔으로 환산), 전년 동기대비 3.4% 감소
  환시세 변동이 컸는데 변동에 비해 장래에 대한 불투명감이 짙어 투자가의 관망이 계속된 결과, 2017년 3월기는 전년 동기대비 3.4% 감소한 4,835조 7,124억 엔※(※백만통화는 1억 엔으로 환산)으로 감소했다.

◆2018년 3월기는 시장규모 1조 3,674억 엔, 667.1만 계좌, 연간 거래액 4,293조 엔※을 예측
  FX업계에서는 미 달러/엔 거래 편중에서 신흥국 통화 등의 스프레드 협소화에 의한 분산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투자가의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상품의 다양화, 스마트폰용 거래 툴의 충실화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자세 및 거래 환경의 향상, 환시세 변동 요인이 되는 사건 발생 등의 동향에서, 2018년 3월기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1조 3,674억 엔, 계좌수는 667.1만 계좌, 연간 거래액은 4,293조 엔※이 예측된다. ※백만통화는 1억 엔으로 환산.

【조사결과의 개요】
1. 시장 환경
■여전히 시장규모는 확대. 증수 증익이 계속되는 기업도 있지만 거래액 감소로 수입 감소.
   수익의 안정화를 목표로 커버 수익의 최적화, 고객 기반의 확대에 주력
■신상품 개발, 얼라이언스에 의한 그룹 내에서의 원스톱화로 FX전업에서의 이탈이 진행
■법규제 대응 리스크 관리체제를 더욱 강화, 재무기반 강화를 의식

  2017년 3월기의 점두 FX(외환증거금 거래) 시장은 2016년 1월말에 결정된 일본은행에 의한 마이너스 금리 도입 등을 배경으로 급격한 엔고의 타격에 의해 고객 자산의 감소에서 기초(期初)를 맞이했다. 대형기업을 포함한 유력기업에서는 2016년 4월~5월까지는 예탁증거금이 늘어났지만, 영국의 국민투표에 의한 EU 이탈이 결정된 2016년 6월은 환시세가 격렬하게 변동되어 예탁증거금 잔액이 감소했다. 그 후 2017년 3월까지 미국 대통령선거 및 미국 경기 동향 등에 의해 변동이 격렬한 한 해였는데, 장래에 대한 불투명감을 지우지 못해 상장 동향에 비해서 투자가의 투자 행동은 관망이 계속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업계 각사에서는 투자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스마트폰 거래 툴의 충실화 및 준부유층의 확보, 법인고객의 개척, 타업종과의 얼라이언스에 의한 취급 상품의 다양화 등에도 더욱 주력해 새로운 고객층 개척을 추진했다.
  한편 법정비 진전 등의 움직임도 있다. 국제적인 논의도 배경에 있지만 시장 급변 시에 투자가가 결제하지 못해 일본발 금융시스템 불안을 유발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점두 FX에서의 레버리지 규제 강화에 대한 움직임도 있어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림1. 시장 동향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2. 시장 개황
  점두 FX 시장 전체에서는 예탁증거금 잔액, 계좌수는 증가했는데, 연간 거래액은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추이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시세변동 요인이 되는 사건이 몇몇 계속되었지만, 장래에 대한 불투명감이 짙어 투자 행동을 취하기 어렵고, 2017년 3월기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고객 자산의 증감도 있어,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한 1조 3,178억 엔이었다. 2017년 3월기 계좌수는 여전히 증가 기조에 있지만, 둔화 경향이 강해져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626.1만 계좌였다. 2017년 3월기의 점두 FX의 연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3.4% 감소한 4,835조 7,124억 엔※(※백만 통화는 1 억엔으로 해서 환산)이라고 추계했다.

3. 시장 예측
  FX업계에서는 미 달러/엔 거래 편중에서 신흥국 통화 등의 스프레드 협소화에 의한 분산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투자가의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상품의 다양화, 스마트폰용 거래 툴의 충실화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자세 및 거래 환경의 향상, 환시세 변동 요인이 되는 사건 발생 등의 동향에서, 2018년 3월기 시장규모(예탁증거금 잔액)는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한 1조 3,674억 엔, 계좌수는 동 6.5% 증가한 667.1만 계좌, 연간 거래액은 2017년 4월~6월까지의 유력기업에서의 거래액 등에서 동 11.2% 감소한 4,293조 엔※(※백만통화는 1억 엔으로 환산)으로 예측된다.

그림2. 예탁증거금 잔액(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예)는 예측치

그림3. 계좌수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예)는 예측치
그림4. 연간 거래액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3. (예)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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