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옥내측위기술, 옥내지도정보 -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야노경제연구소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업무분야에서 채용확대를 예측-

【자료 체재】
자료명:「옥내 위치정보 솔루션의 가능성 전망 2018
발간일:2017년 12월 20일
체재:A4판 181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9월~12월
2. 조사대상:옥내 위치정보 관련 서비스/솔루션 제공 사업자, 기타 관련 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이란 「옥내측위기술」 및 「옥내지도정보」를 이용한 옥내용 위치정보 활용 서비스/솔루션을 말한다. 옥내측위기술이란 GPS위성 등 무선신호가 닿지 않는 건물 내 및 지하도에서도 측위 가능한 기술이며, 주로 RFID와 무선LAN(Wi-Fi), BLE(Bluetooth Low Energy), UWB(초광대역 무선), IMES(Indoor Messaging System), 음파(비가청음), PDR(보행자 자율항법) 등을 말한다. 옥내지도정보란 역·공항이나 대규모 상업시설 등에서 내비게이션 용도로 사용되는 위치정보와 연동한 시설 내 전자 지도정보가 대상이다.
  또한 2015년 조사 시부터 부수하는 일부 서비스를 제외했기 때문에 시장규모의 재산출을 실시했다. 그러므로 이전 공표치와는 괴리가 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7년도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규모는 21.5억엔을 전망

  2016년도 일본국내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55.4% 증가한 14억 3,000만엔으로 추계했다. 2017년도 동 시장 규모는 21억 5,000만엔이 될 전망이다. 이것은 전년도 대비로 50.3% 증가한 것으로 전년도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기대될 만큼 큰 수치라고는 말하기 어려워 시장은 아직도 여명기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분야별 실적을 보면, 현시점에서 가장 도입실적이 많은 것은 공장 등 제조업분야이며 시장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상황이다.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은 B2B 이용으로 도입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 제조업은 그 조건에 완전히 일치한다.

◆ 2022년도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규모는 78.5억엔을 예측
  2018년도 일본국내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42.8% 증가한 30억 7,000만엔, 2020년도에는 52억 5,000만엔, 2022년도에는 78억 5,000만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성장을 예측하는 배경으로 자동차분야를 비롯한 일정규모의 설비도입 예산을 가진 제조 공장에 도입이 진전하는 것과 복수의 대형 자동차 메이커의 공장 도입이 결정된 것, UWB 기술 등을 이용한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이 순조롭게 다양한 제조업에 널리 도입될 것 등을 들 수 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배경과 개황

  일본국내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에서는 시장에 참가하고 있던 기업의 일부가 이미 서비스를 정지하는 한편, 시장에 신규 참가하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어 아직도 시장은 확대를 향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중심 기술인 BLE에서는 옥내에서 측위의 정도(精度)부분이 충분하지 않은 것 등으로 시장 참가기업의 대부분이 기대하고 있던 B2C분야에서 채용이 확대하지 않았던 것에 그 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2016년도 일본국내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55.4% 증가한 14억 3,000만엔으로 추계했다. 2017년도 동 시장규모는 21억 5,000만엔을 전망한다. 이것은 전년도 대비 50.3% 증가한 것으로 전년도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기대될 만큼 큰 수치라고는 말하기 어려워 시장은 아직도 여명기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분야별 실적을 보면 현시점에서 가장 도입 실적이 많은 것은 공장 등 제조업 분야이며, 시장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은 B2B 이용으로 도입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 제조업은 그 조건에 완전히 일치한다. 그 다음에 많은 것이 사무실용 분야이며, 이것은 종업원 입퇴실 관리와 현재 소재지의 특정 등을 목적으로 도입하는 것이다. 이 니즈에서는 최근 「업무방식 개혁」이 순풍이 되어 있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B2C분야에서 옥내 위치정보 활용의 장벽
  2015년 조사에서는 B2C분야에 대한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채용의 기대도 컸지만, 현시점에서는 B2C분야에 대한 기대는 크게 후퇴했다.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서비스 대상으로 하는 B2C분야에서는 예를 들어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에 앱 설치와 함께 Bluetooth를 켜놓게 하는 등, 서비스 활용까지 높은 장벽이 많은데 그것들을 소비자에게 강요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알게 되었다.
  한편, 공장과 오피스 등 B2B분야에서 폐쇄적인 조직 안에서는 조직에 이익이 명확하게 소구할 수 있으면 B2C분야보다 도입 장벽이 낮아진다. 업무용 분야의 채용에 각 참가회사는 희망을 느끼고 있어 도입에 의한 비용대비 효과가 명확하고 또 큰 것이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3. 장래 예측
  향후 기대되는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사업의 방향성으로서 우선 위치 데이터의 분석만이 아니라 그것에 의해 나오는 개선책의 제안을 도모하는 것이 있다. 이것은 위치정보를 수집함으로써 B2B분야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업무효율을 올리는, 부가가치가 더욱 높은 솔루션에의 전환을 진행하려는 생각이다. 또한 위치정보를 활용함으로써 포크리프트나 AGV(AutomatedGuided Vehicle)등 자율운행, 자동제어 등을 실현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이 흐름의 연장선에서는 제조업 분야에서 사람의 위치정보 데이터 수집에 머물지 않고 공구 등 물건의 위치정보를 파악함으로써 IoT 솔루션으로서의 전개에까지 진화시키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2018년도 일본국내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42.8% 증가한 30억 7,000만엔, 2020년도에는 52억 5,000만엔, 2022년도에는 78억 5,000만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러한 성장을 예측하는 배경으로는 자동차분야를 비롯한 일정규모의 설비도입 예산을 가진 제조공장에의 도입이 진전할 것과 복수의 대형 자동차 메이커의 공장에의 도입이 결정된 것, UWB기술 등을 이용한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이 순조롭게 다양한 제조업에 널리 도입될 것 등을 들 수 있다.

그림 1. 일본국내 옥내 위치정보시스템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옥내 위치정보 관련 서비스/솔루션 제공 사업자의 매출액 기준
주2: 2017 연도는 전망치, 2018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옥내 위치정보시스템이란 「옥내측위기술」 및 「옥내지도정보」를 이용한 옥내용 위치정보 활용 서비스/솔루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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