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9일 화요일

ASEAN6, UAE, 터키 - 식품·음료 메이커의 ASEAN6·UAE·터키 사업전개에 관한 법인 앙케트조사 결과(2017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의 ASEAN6·UAE·터키 사업전개에 관한
법인 앙케트조사 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년판 ASEAN6·UAE·터키 식품 마켓에서의 일본계 식품 메이커의 진출·파트너십 전략
발간일:2017년 12월 6 일
체재:A4 판 682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식품 및 음료 메이커의 ASEAN6(인도네시아,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의 6개국, 이하 ASEAN6)·UAE·터키에서의 사업전개 상황에 관한 법인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9월
2. 조사대상:일본국내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 125 사
3. 조사방법:전화 앙케트조사 형식

<본 앙케트 조사에 대해>
  본 조사는 2017년 9월에 일본국내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를 대상으로 ASEAN6·UAE·터키에 대한 사업전개에 관한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해당 8개국에 대한 사업전개·진출상황, 현재 문제점·과제, 해외 현지법인의 설립방법 등 외에 할랄인증 취득 상황, 제품제조·원재료 조달상황 등에 대해 조사·분석을 실시했다. 여기서는 그 중 해당 8개국에서의 사업전개 등 관심 유무와 그 이유, 할랄인증 취득 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ASEAN6·UAE·터키에 대해서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경제발전 및 인구증가로 유망한 마켓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 51 사에 대한 앙케트 조사에서 ASEAN6·UAE·터키 중에서 관심이 있는 국가로 회답한 것은 타이의 43.1%(22 사)가 가장 높고, 싱가포르의 33.3%(17 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31.4%(16 사)로 이어졌다. 또, 그 이유로 모든 국가·지역에서도 경제발전 및 인구증가로 유망한 마켓이라는 것을 들었다.

◆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의 할랄인증 취득률은 19.2%로 2015년 8월 조사보다 6.4포인트 상승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 125 사에 앙케트 조사에서 할랄인증 상황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인증 취득 완료」기업은 이번 조사(2017년 9월)에서 19.2%로 전회조사(2015년 8월)에 비해 취득률은 6.4포인트 정도 상승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ASEAN6·UAE·터키에서 관심이 있는 국가와 그 이유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에 대해 해외진출 유무와 상관없이 ASEAN6(인도네시아,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의 6개국, 이하 ASEAN6)·UAE·터키에 대한 관심유무에 대해 물어본 결과, 40.8%(51 사)의 기업은 관심이 있다고 회답했다. 이 가운데 관심이 있는 국가·지역의 회답률(복수회답)은 타이의 43.1%(22 사)가 가장 높으며 그 다음에 싱가포르의 33.3%(17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31.4%(16 사)로 이어졌다.




그림1. ASEAN6·UAE·터키에 대한 관심 유무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1. 조사시기;2017년 9월, 조사(집계)대상;일본국내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 125 사, 조사방법;전화 앙케트조사 형식, 단수 회답



표1. ASEAN6·UAE·터키 중에서 관심이 있는 국가·지역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2. 조사시기;2017년 9월, 조사(집계)대상;일본국내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 125 사 중 ASEAN6·UAE·터키에 관심이 있다고 회답한 기업 51 사, 조사방법;전화 앙케트조사 형식, 복수회답

  이어서 해당 각국에 관심이 있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모든 국가·지역에서도 경제발전 및 인구증가로 유망한 마켓이라는 것을 많이 들었다. 또, ASEAN6에 관심이 있는 기업에서는 일본계 기업이 많이 진출하고 있다, 거래처가 진출하고 있다, 거래처가 권유했다, 제조 코스트를 억제할 수 있다, 원재료 조달에 장점이 있다 등, 회답이 복수에 분산하고 있다. 한편, UAE와 터키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은 회답이 적고, 그 이유는 경제발전으로 유망한 마켓인 것에 집중하고 있다.(표2 참조)



표2. ASEAN6·UAE·터키에서 관심이 있는 국가·지역과 그 이유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3. 조사시기;2017년 9월, 조사(집계)대상;일본국내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 125 사 중에서 ASEAN6·UAE·터키에 관심이 있다고 회답한 기업 51 사 가운데 해당 각국에 관심이 있다고 회답한 기업(해당 각국 회답기업 수는 표와 같다), 조사방법;전화 앙케트조사 형식, 복수회답

2.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에 있어서의 할랄인증 취득 상황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 125 사 가운데 할랄인증에 관해 「인증취득 완료」 기업은 이번 조사(2017년 9월)에서 19.2%로 전회 조사(2015년 8월)에 비해 취득률은 6.4포인트 상승했다. 또, 「인증취득(신청)하지 않았지만, 인정취득의 예정·의향 있음」은 이번 조사는 5.6%로, 전회조사에 비해 6.4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인증취득(신청)하지 않았으며, 향후도 인증취득의 예정·의향 없음」이라고 회답한 기업은 이번 조사에서 74.4%로 전회조사에 비해 30.8 포인트로 크게 상승했다.



표3.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의 할랄인증 취득 상황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4. 이번 조사(2017년 조사) 시기;2017년 9월, 조사(집계)대상;일본국내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을 대상) 125 사, 조사방법;전화 앙케트조사 형식, 단수 회답
전회조사(2015년 조사) 시기;2015년 8월, 조사(집계)대상;일본국내 식품·음료 메이커(연간 매출액 70억엔 이상을 대상) 133 사, 조사방법;전화 앙케트조사 형식, 단수 회답

3. 정리
  본 조사의 결과로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 125 사 가운데 ASEAN6·UAE·터키의 8개국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회답한 것은 40.8%(51 사)였다. 단, 관심이 있는 국가·지역(복수회답)은 타이의 43.1%(22사)가 가장 높으며 싱가포르가 33.3%(17 사),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31.4%(16 사)가 이어져, ASEAN6와 비교하면 UAE, 터키에 대한 관심은 낮았다. 관심이 있는 이유는 모든 국가·지역에서도 경제발전 및 인구증가를 많이 들었으며 ASEAN 제국은 일본 식품·음료 메이커의 해외 사업전개·진출(수출을 포함)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할랄인증 취득 상황은 이번 조사(2017년 9월)와 전회조사(2015년 8월)에서는 회답 기업에 교체가 있지만, 할랄인증 취득 완료 기업이 6.4포인트 상승해 실제로 인증을 취득하는 움직임이 진전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