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의료용 화상시스템(PACS)·관련 기기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1년 3월 30일
체 재:A4판 32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의 일본국내 메이커 및 수입제품의 총 발매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원격취재 포함) 및 전화취재조사 병용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 시장>
본 조사에서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 시장은 Radiology PACS(Picture Archive and Communication Systems), Cardiology PACS, 3D 워크스테이션, 방사선 정보 시스템(RIS: Radiology Information System)·치료 RIS, 검상 시스템(Quality Assurance System), 선량관리시스템(Dose Management System)을 대상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서비스 [Radiology PACS, Cardiology PACS, 화상 Viewer(CR/DR 워크스테이션 및 유방촬영술(Mammography)전용 뷰어), 3D 워크스테이션, 방사선 정보 시스템(RIS)·치료 RIS, 검상 시스템, 원격 방사선 진단(teleradiology), 선량관리시스템], A/D 변환 장치[CR, DR, 필름 디지타이저], 화상출력장치[laser imager, 고성능 모니터, 서멀 비디오 프린터(내시경·초음파), 자동현상기, Disc Publisher], 모달리티[X선CT, 핵자기공명 진단장치, 핵의학 진단장치, 혈관조영용 장치, 일반X선장치, X선투시 촬영장치, 외과용(C암), 회진용 초음파 진단장치, 내시경]
◆2019년도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7.1% 증가한 567억 5,300만엔, 2020년도는 감소될 전망
~의무화 대상인 장치 보유 시설에서 도입이 진행되며, 선량 관리 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할 전망~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Radiology PACS, Cardiology PACS, 3D 워크스테이션, 방사선 정보 시스템(RIS)·치료 RIS, 검상 시스템, 선량관리시스템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20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주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서비스 중, Radiology PACS(Picture Archive and Communication Systems), Cardiology PACS, 3D 워크스테이션, 방사선 정보 시스템(RIS: Radiology Information System)‧치료 RIS, 검상 시스템(Quality Assurance System), 선량관리시스템(Dose Management System)을 대상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의료용 화상관련 시스템의 중심인 Radiology PACS는 2000년대 초부터 의료용 화상의 필름리스화가 촉진되어 중규모(200병상 이상)의 병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도입이 진행되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는 신규도입에서 리플레이스로 전환되고 있으며, 그 후 병원의 시스템 투자 등의 억제 등으로 갱신(리플레이스) 기간이 장기화되며, 완만한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이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Radiology PACS 관련 시스템으로 규정된 방사선 정보 시스템(RIS)과 검상시스템 등도 이미 높은 보급률에 달하고 있으며, 또한 Radiology PACS와의 세트로 리플레이스 제안‧도입이 주류이다. 이러한 관련 시스템도 Radiology PACS 판매동향의 영향으로 마찬가지로 완만한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9년도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7.1% 증가한 567억 5,300만엔으로 추계하였다. 증가요인으로는 소비세 인상(2019년 10월) 전 선수요와 2020년도부터 선량기록·관리의 의무화에 따라 대상 장치의 보유시설에서 도입이 진행된 것에 따른 선량 관리 시스템 시장의 급성장 등을 들 수 있다.
2. 주목 토픽
선량관리시스템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
선량관리 시스템이란 각 X선장치에서 조사되는 X선량을 기록·관리하고, 환자와 검사 단위로 선량 컨트롤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일본국내에서는 2010년도 무렵부터 선량기록·관리의 중요성으로 일부 대규모 시설에서 도입되었는데 2018년도 진료보수개정으로 신설된 '화상진단관리 가산 3'의 시설기준에 선량기록·관리가 명기됨으로써 해당 가산의 취득을 목표로 하는 의료시설을 중심으로 도입이 개시되었다.
또한, 2018년 6월 후생노동성의 '의료방사선의 적정관리에 관한 검토회'에서 의료피폭 선량이 특히 높은 방사선 진료에 대한 선량관리‧기록의 필요성으로 후생노동성이 선량기록과 의료종사자용 연수 등을 2020년 4월부터 의무화할 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방사선량 기록 시스템의 도입대상이 가산취득시설에서 크게 확대되었고, 또한 2018년~2019년에 걸쳐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 메이커와 모달리티 메이커 등 다수의 신규참가가 있어 시장이 본격적으로 일어섰다.
선량 관리 시스템 시장은 2018년도 이후에 급성장하고 있어 소비세 인상의 반동과 코로나19의 영향도 전망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2020년도는 매우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동 시스템은 향후 수년을 걸쳐 급속히 도입이 진행될 전망이다.
3. 장래전망
2020년도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기기의 시장규모는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의 반동과 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전년도 대비 6.8% 감소한 528억 7,600만엔으로 예측된다. 2021년도 동 시장은 코로나19 등 불확정 요소가 크지만 2020년도 대폭감소의 반동 등으로 동 4.6% 증가한 553억 1,500만엔을 예측한다.
2022년도 이후에는 의료용 화상 관련 시스템 도입이 대부분 완료된 중규모(200병상 이상)의 병원에서는 리플레이스의 장기화와 도입단가 하락, 200병상 미만의 중소규모 시설에서는 도입비용을 낮춘 클라우드 PACS의 보급 등으로 시장규모는 보합세 유지에서 소폭감소로 추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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