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5일 화요일

식품비파괴검사, 식품검사 -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식품용 비하괴검사장치 시장의 현황과 장래전망

발간일:2020년 9월 29일

체   재:A4판 32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6월 ~ 9월

2. 조사대상: 식품검사장치 메이커 및 판매업자, 식품검사 관련 서비스업자, 식품제조·판매 관련 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전화·설문조사 병용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란 식품 및 농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색채(광학식) 선별기로 대표되는 외관검사장치와 금속검출기&X선검사장치의 내부검사장치, 등급선별기를 포함한 농산물의 외관·내부품질검사장치를 대상으로 한다. 시장규모에는 일본 국내 출하에 함께 수출분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색채(광학식) 선별기, 금속검출기, X선검사장치, 등급선별기 등


◆’식품의 안전’과 인력 부족을 배경으로 식품용 비파괴검사의 소인화·자동화 니즈가 고조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의 일본 국내 수요는 견조, 향후 해외 수출 확대 전망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주3. 일본 국내 출하와 함께 수출분도 포함


1. 시장 개황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에 대해서는 ‘식품의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소매업자의 영향력이 강해지는 가운데, 식품의 이물선별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력 부족 등을 배경으로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 검사의 소인화, 자동화 니즈도 높아지고 있어 국내외에서 검사장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장은 확대 경향에 있지만 2019년도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주력 기업의 수요 감소와 연도말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어 전년대비 98.2%인 454억 엔이었다.


2. 주목 토픽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에서의 AI(딥러닝)

 AI(인공지능)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으로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딥러닝(심층학습)은 인간의 뇌신경회로와 같은 다층구조의 뉴럴 네트워크(neural network)를 이용해 표현과 학습능력을 높인 기계학습의 한 가지 수법이다.

식품분야에서는 현재도 원재료와 제품의 좋고 나쁨을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는 육안검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불량품’의 종류가 다종 다양하고 판단이 어려운 식품검사를 완전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과제가 많은데, 판단의 정확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각종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에 AI(딥러닝)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의 일본 국내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수요가 높아진 것도 있어 대체로 호조이지만, 해외(수출) 시장은 사람과 물건의 이동 제한에 의해 정체되고 있어, 2020년도의 식품용 비파괴검사장치 시장은 약간 감소해 전년도 대비 96.5%인 438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불투명한 부분은 많지만 국내에서의 장치 수요는 계속해 견조하고, 해외에서도 비즈니스 목적의 왕래가 재개되면 다시 확대 기조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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