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열교환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발간일:2021년 3월 30일
체 재:A4판 27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9월 ~ 2021년 3월
2. 조사대상:열교환기 매이커, 엔지니어링회사, 재료 매이커, 금속가공 매이커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Web을 포함)을 바탕으로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
본 조사에서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은 발전소와 공장 등에 열교환기를 단독으로 설치·사용하는 용도와 업무용 공조기기 및 급탕기기 등에 열교환기를 탑재해 사용하는 용도를 모두 대상으로 산출하였다. 자동차용 라디에이터 등 자동차분야에서 사용되는 열교환기는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산업용도 및 업무용도 등으로 사용되는 열교환기
◆2020년도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은 설비투자 계획의 재검토와 영업활동 정체 등으로 전년도 대비 93.6%인 726억엔을 전망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에서 카본뉴트럴의 흐름은 성장의 순풍이 될 수 있다~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일본국내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시설의 건설과 도시지역 재개발, 목질(木質)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신설 등 움직임에 따라 2019년도까지 계속 확대기조였다. 2018년도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규모(매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756억엔, 2019년도에는 774억8,000만엔으로 추계하였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설비투자에 대한 움직임이 둔화해, 많은 분야에서 열교환기의 수요가 전년도보다 하락했다. 열교환기의 수요가 2020년도에도 견조하게 추이한 분야는 반도체 제조설비와 정보통신설비, 소비자용 음료·식품 제조설비,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으로 한정된다. 또한 유저기업에서도 설비투자계획의 재검토와 사람의 이동제한과 같은 대책이 취해진 것으로 개발안건의 진척과 영업활동에 영향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2020년도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3.6%인 725억5,000만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카본뉴트럴 시점에 의한 기술개발과 용도개척이 사업확대의 포인트
일본정부가 "2050년 카본 뉴트럴"의 목표를 설정하면서 에너지원의 탈탄소화와 각종 기기·설비의 에너지 절약화에 기여하는 기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열교환기는 바이오매스 발전소와 수소스테이션, 연료전지 등에 사용되고 있는 뿐만 아니라 성능이 공조기기와 냉동·냉장기기, 급탕기의 에너지 이용효율에 직결되므로 카본 뉴트럴의 실현을 위해 기대되는 역할은 크다. 자연냉매 등 프레온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냉매의 보급과 지중열 등 미이용 열의 이용 활용을 진행시키는데 있어서도 적용 가능한 열교환기 개발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2021년도 이후는 카본 뉴트럴의 시점에 의한 열교환기의 기술개발과 용도개척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에 있어서 세계적인 카본 뉴트럴의 흐름은 성장의 순풍이라고 할 수 있다. 참가 플레이어에게 카본 뉴트럴 관련 니즈에 대응할 수 있을지가, 향후 사업확대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규모를 전년도 대비 101.2%인 734억5,000만엔으로 예측한다.
반도체 제조설비와 정보통신 설비, 바이오매스 발전설비 등 열교환기 수요가 계속해서 견조하게 추이하며, 또한 기타 분야에서도 설비투자 움직임이 회복되어 2020년도를 웃돌 전망이다. 일본국내 열교환기 수요는 향후 서서히 회복되며 2019년도 수준으로는 2023년도쯤 돌아올 것으로 전망한다. 2025년 오사카만국박람회를 위한 설비투자의 움직임과 카본 뉴트럴에 대응한 제품개발·용도개척으로 2023년도 고효율 열교환기 시장규모는 780억1,000만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