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17업종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물류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발간일:2021년 3월 30일
체 재:A4판 27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2월 ~ 2021년 3월
2. 조사대상:일본국내 유력 물류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및 전화설문조사, 각종 통계·문헌조사 병용
<물류시장 17업종>
본 조사에서 「물류 17업종」이란 해운사업, 3PL(Third Party Logistics)사업, 택배사업(일본국내), 특별적재운송사업, 일반창고사업, 포워딩사업, 일반항만운송사업, 냉장창고사업, 이사사업, 항공수송사업, 철도이용운송사업, 경화물 운송사업, 국제택배우편사업, 철도수송사업, 트렁크룸 및 관련사업, 퀵서비스수송사업, 납품대행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해운, 3PL사업, 택배, 특별적재운송, 일반창고, 포워딩, 일반항만운송, 냉장창고, 이사, 항공수송, 철도이용운송, 경화물운송, 국제택배우편, 철도수송, 트렁크룸, 퀵서비스수송, 납품대행
◆2020년도 물류 17업종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8% 감소한 20.2조엔을 전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도는 국제물류 관련 시장은 감소, 한편 통신판매와 집콕 등 수요로 라스트 원 마일을 중심으로 물류는 견조한 것으로 ~
물류 17업종 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운임 및 보관료, 하역료, 관련 서비스료 등을 포함한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19년도 물류 17업종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6.4%인 20조 4,050억엔으로 추계했다. 일본국내(내수) 관련은 경기가 호조로 추이해, 산업재(생산재)에 관련되는 산업분야·수출입 관련·일반생활을 지지하는 소비재분야의 물류 모두 견조하게 추이했다. 미중무역전쟁의 영향도 있어, 수출(외수) 관련에 힘이 없어진 데다가 2020년초 코로나19에 따라 해운·항공 화물 등 국제물류를 담당하는 업종과 함께 일본국내에서도 화물 이동이 전체적으로 약간 저조해진 것 등도 영향을 주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의 영향과 물류업계의 인재부족 ~ '2024년 문제'를 위한 개혁이 급선무~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는 일본국내 경기는 호조로, 이를 지탱하는 물류는 「인재부족」이라는 문제가 일반화되어 있었다. 물류업계의 운전자 부족 문제가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인건비 급등이 계속되며 물류가 일본 경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에 코로나 사태가 더해져, 물류의 업종(하주)에 따라 호부진이 있지만, 화물 이동이 둔화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인재부족의 문제가 결과적으로 완화된 것처럼 보인다. 다만 일시적으로 과제가 보이지 않을 뿐 근본적인 해결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향후, 염려되는 것은 업무방식개혁에 의한 영향이다. 노동기준법 개정으로 운전자의 인건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어 2024년까지 물류비가 인상될 것이 확실하다. 물류비에 대한 생각을 사회 전체로 재검토할 시기에 와 있다.
3. 장래전망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외수) 관련 물류업종을 중심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한편, 일반소비자의 구매양식은 스테이홈을 배경으로 통신판매와 집콕 등 새로운 생활양식에 대응한 수요로 라스트 원 마일을 중심으로 한 배송망을 담당하는 물류업종(택배우편과 점포배송 등)이 견고하며, 2020년도 물류 17업종 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99.2%인 20조 2,375억엔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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