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5일 화요일

병원설비기기, 의료 - 병원 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병원 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병원설비기기 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발간일:2021년 4월 23일

체  재:A4판 32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12월 ~ 2021년 3월

2. 조사대상:국내 메이커 및 수입제품 총 판매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접 취재, 전화를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병원설비기기>

본 조사에서 병원설비기기란 전자의료기록시스템, 오더링시스템 등의 의료정보 및 관리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 중앙재료실 관련 기기(각종 의료용 세척기, 멸균기, 공기살균·탈취장치 등), 수술실 관련 기기(수술용 조명등, 헤드라이트시스템, 실링펜던트, 수술대, 손세척장치), 기타 관련 기기(약제분포기, 약봉지 프린트시스템, 무인접수기, 자동정산기, 스트레처)를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의료정보 및 관리시스템, 중앙재료실 관련기기, 수술실 관련 기기, 기타 관련 기기


◆2019년도 병원설비기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3% 증가한 1,794억엔, 2020년도에는 동 2.6% 감소한 1,748억엔으로 예측

~2019년도는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가 성공, 한편으로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요가 확대된 기기가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전년도를 밑돌 전망~


국내 병원설비기기 시장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판매원 출하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병원설비기기란 전자의료기록시스템, 오더링시스템 등의 의료정보 및 관리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 중앙재료실 관련 기기(각종 의료용 세척기, 멸균기, 공기살균·탈취장치 등), 수술실 관련 기기(수술용 조명등, 헤드라이트시스템, 실링펜던트, 수술대, 손세척장치), 기타 관련 기기(약제분포기, 약봉지 프린트시스템, 무인접수기, 자동정산기, 스트레처)를 대상으로 했다.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진단과 치료에 직접 관련된 기기를 제외한 병원의 주요 설비기기, 의료정보· 관리시스템과 중앙재료실, 수술실, 조제, 병동, 접수처 등 관련기기를 대상으로 했다. 대형 의료시설의 증개축·신설 안건에 대해서는 일단락된 느낌이 있어 병상 수 200~400병상급 중규모·중견병원의 신축·증개축을 중심으로 한 추이가 되어 현재 병원의 신축·증개축 안건 수는 감소경항에 있다.


병원설비기기 시장에서도 2014년도 이후 갱신수요를 중심으로 보합세 유지에서 소폭증가로 추이하고 있다. 2019년도 국내 병원설비기기 시장규모(판매원 출하금액 기준)는 1,793억 8,900만엔으로 전년도 대비 2.3% 증가했지만,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에 기인한 요소가 크다고 생각한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사의 연기와 예산 집행의 지연 등이 있어, 탁상형 고압멸균기와 공기살균장치 등 수요가 확대한 기기가 있지만,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전년도를 밑돌 전망으로, 2020년도 동 시장규모를 동 2.6% 감소한 1,747억 6,900만엔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탁상형 고압증기멸균기 시장에 대하여

중소형 탁상형 고압증기(오토클레이브)멸균기 시장은 2005년도 이후에는 10,000대 전후로 추이하며 신규 개설된 진료소·치과진료소 수가 감소경향으로 전환되며 또한 장치성능 향상으로 갱신기간이 길어져 2016년도 이후에는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2019년도는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가 있었으며, 또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대책으로 감염확대 방지 등 지원사업 지원금이 실시되면서 진료소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확대되었다. 모든 회사에서 풀 생산체제가 되어, 진료소의 신규개업 시에도 기기를 확보하는 것이 곤란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2019년도 탁상형 고압증기멸균기 시장은 30억 2,200만엔이 될 것이며 2020년도에는 36억 1,000만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전망


후생노동성의 2019년 의료시설(정태·동태) 조사에 따르면 병원시설은 전년대비 72시설 감소한 8,300시설로 1990년 10,096시설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 중 일반병원은 전년 대비 68시설이 감소한 7,246시설로 전체 병원 중 차지하는 비율이 87.3%였다. 일반병원 수 증감으로는 신규개설 57시설, 재개 6시설에 비해 폐지 116시설, 휴지 12시설, 종류의 변경 3시설으로 감소 수는 68시설이다.

또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 따르면 용도별·용도별 바닥면적 추이의 의료업·보건위생용 시설은 2019년 2,905동, 2,365천㎡, 2020년 2,718동, 2,007천㎡로 공사비 예정금액은 6,361억 42백만엔이다.


2021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뤄진 공사 안건과 예산이 집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향후에 대해서는 공사단가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설비기기에 들일 수 있는 비용은 자제하는 경향이 있어 시장 환경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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