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e러닝/영상교육 비즈니스 리포트 ~DX가 진행되는 교육서비스의 최신 동향~」
발간일:2021년 3월 26일
체 재:A4판 54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e러닝시스템 개발·구축·판매사업자, e러닝콘텐츠 개발·제작·판매사업자, e러닝을 통한 연수 및 강의를 제공·운영하는 사업자(학원, 어학학교, 연수사업자 등), 학습소프트웨어 개발·제작·판매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FAX·메일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e러닝 시장>
본 조사에서 e-러닝 시장이란 인터넷 등 네트워크를 이용한 학습형태를 대상으로 게임기와 PC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을 제외한다. 또 학습 콘텐츠로서 비즈니스, 교과학습, 어학, IT기술, 자격취득, 교양·잡학 등 폭넓은 장르를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LMS(러닝 매니지먼트 시스템), e러닝 콘텐츠, e러닝 운용·서비스
◆2020년도 국내 e러닝 시장규모는 코로나 사태에 의한 e러닝 수요 고조로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
e-러닝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제공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는 예측치
1. 조사결과 개요
2020년도 일본국내 e러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2.4% 증가한 2,880억 5,000만엔을 전망한다. 내역은 법인용(기업·단체 내 개인을 포함)의 BtoB 시장규모가 845억 5,000만엔(전년도 대비 23.6% 증가), 개인용 BtoC 시장규모가 2,035억엔(동 21.9% 증가)으로 2시장 모두 코로나 사태에 의한 수요의 고조로 크게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네트워크 러닝(BtoB) 시장에서는 기업에서 집합연수와 대면교육 등이 제한되어 대체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완결되는 e러닝 관련 서비스 전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높아졌다. 다만 고객층이 넓어지면서 e러닝 도입이 늦어졌던 중소기업 등에서 수요가 소규모·저단가 서비스에 집중되며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과제였던 e러닝의 가격 하락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BtoC 시장에서는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사실상 대면교육을 실시할 수 없는 환경이 발생함으로써 원격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져, 결과적으로 유저 수가 증가해 해당 시장을 대폭적인 확대로 이끌었다. 2020년도는 해당 시장을 구성하는 대체로 모든 학습장르가 시장 확대된 것으로 보이며, 개인의 학습 형태 중 하나로 네트워크 러닝 서비스가 일반화되는 환경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학습 서비스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 AI 기술(기계학습, 음성인식, 자연언어처리, 음성합성 등)을 활용한 학습서비스의 전개는 활발해지고 있으며, 코로나 사태로 강사가 직접 수업을 실시하거나 학습자별 학습 상황을 관리하는 것이 곤란해짐으로써 AI 기술에 의한 e-러닝의 진화가 이전보다 더욱 요구되고 있다.
현재 AI 활용의 주류는 학습자의 학습 이해도·숙련도를 AI가 분석해 각 학습자에게 최적 학습을 제공하는 적응형 학습(Adaptive Learning) 영역의 서비스로, 이 외에 어학습득, 학습 어드바이스·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유지, 내레이션 음성의 자동작성 등 영역에서도 AI를 활용한 학습 서비스의 제공이 진행되고 있다.
또, 실제로 제공되고 있는 AI를 활용한 e러닝은 독립된 AI 기술에 의한 것뿐만 아니라, 복수의 기술을 조합해 서비스화하는 것도 많다. 예를 들면, 적응형 학습과 동기부여의 유지 기능(말걸기·코칭 등)의 조합과 적응형 학습과 음성인식기능(어학의 스피킹 훈련 등)의 조합 등이 있으며 AI 기술의 적용영역은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일본국내 e러닝 시장규모는 3,126억엔(전년도 대비 8.5% 증가)으로 예측한다. 2021년도는 코로나 사태가 수습될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BtoB 시장, BtoC 시장 모두 코로나 사태가 고조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e러닝 유저 수 및 이용기업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BtoB 시장에서는 가격하락 진행, BtoC 시장에서는 대면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와 무료학습 서비스가 많이 나오는 등 저해요인(과제)이 있어 전년도에 비해 금액기준 신장은 억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으로 2021년도 BtoB 시장규모는 951억엔(전년도 대비 12.5% 증가), BtoC 시장규모는 2,175억엔(동 6.9% 증가)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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