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일 일요일

배달생수, 생수 - 배달생수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배달생수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배달생수 시장의 소비자 동향 분석

발간일:2021년 3월 29일

체  재:A4판 25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12월

2. 조사대상: 전국 20~50대 일반남녀

3. 조사방법: 인터넷 소비자 설문조사


<배달생수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배달생수란 정수기와 세트로 공급되는 생수로, 가정이나 사업소 등에 배달하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 워터서버를 이용하지 않는 타입과 반대로 워터서버만을 이용하는 타입(수도직결형과 급수형 서버 등), 페트병 배달 등을 제외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배달생수


◆2020년 12월 전국 20~50대 이상 남녀 26,4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배달생수 이용경험자'는 12.2%, '향후 이용할 의향이 있는 자'는 10.2%로 10%에 그치다


배달생수 이용경험(2020년 12월)



 

주1. 조사기간: 2020년 12월, 조사대상: 전국 20~50대 이상의 일반남녀 26,402명, 조사방법: 인터넷 소비자 설문조사, 배달생수 이용경험은 단수회답


배달생수 이용의향(2020년 12월)  




주3. 조사기간: 2020년 12월, 조사대상: 전국 20~50대 이상의 일반남녀 26,402명, 조사방법: 인터넷 소비자 설문조사, 배달생수 이용 의향이 있는 자는 단수회답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2020년 12월 전국 20~50대 이상 남녀 26,4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배달생수 사용현황에 관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최신 소비동향을 정리했다. 2015년과 2020년의 소비자 조사결과 비교분석을 통해 배달생수 시장이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가면서 소비자의 의식과 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파악했다.


  2020년의 배달생수 이용경험은 '현재 이용하고 있다'가 5.4%, '예전에 이용했었지만 현재는 이용하고 있지 않다'가 6.8%를 차지해 배달생수 이용경험자는 12.2%를 차지했다. 세대별로는 고령자의 배달생수 인지도는 높지만 이용비율은 낮아지고 있어 수돗물을 마시는 고령자가 많은 것이 요인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에서는 코로나19의 중증화 리스크가 높아 '외출하고 싶지 않다' '쇼핑 빈도를 줄이고 싶다'고 생각하는 고령자가 있어 신규로 계약하는 움직임도 보였다. 이와 함께 고령자가 이용하기 쉬운 상품으로 설계한 배달생수(물을 바꾸기 쉽도록 아래에서 바꾸는 타입의 워터서버를 전개하거나 음용량이 적은 고령자를 위해서 최저 이용량 제한을 없애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는 회사도 볼 수 있다)도 많아지고 있어 향후 고령자층의 이용이 확대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2. 주목 토픽

2020년의 '향후 이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은 10.2%로 10%에 그치다

 배달생수 이용자와 비이용자에게 '향후 배달생수 이용 의향'을 물었는데, 전체로는 '이용하고 싶다' 및 '약간 이용하고 싶다'의 합계가 10.2%로 나타나, 이 비율을 배달생수의 현재·잠재 고객율로 생각할 수 있다. 한편 '이용하고 싶지 않다' 및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의 합계는 69.0%로 70%에 가깝기 때문에 향후는 이 비율을 줄이는 것이 과제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배달생수 이용의향이 높았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52.9%가 「이용하고 싶지 않다」라고 회답했다. 50대 이상을 다른 연령대와 비교하면 비이용 이유로 비용면을 선택하는 사람은 적지만, '수돗물에 불안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는 사람은 27.8%로 많았고, '수돗물과 다르지 않다'도 20.1%로 비교적 많았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수돗물과의 차이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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