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경량용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플라스틱 경량용기 시장의 철저 분석」
발간일:2021년 3월 25일
체 재:A4판 12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11월~2021년 3월
2. 조사대상: 플라스틱 경량용기 메이커, 플라스틱 시트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접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플라스틱 경량용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플라스틱 경량용기란 주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의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반찬, 식품 등의 플라스틱제 용기를 가리킨다. 소재별로 살펴보면 PSP(발포스티렌 시트제) 용기, PET계 용기, OPS(이축 연신 폴리스틸렌제) 용기, PS계(OPS, PS솔리드) 용기, PP(PPF, 발포PP, 투명PP)계 용기를 대상으로 일본 국내 출하량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PSP용기, A-PET용기, OPET용기, OPS용기, PS계 솔리드용기, PPF용기, 발포PP용기 등
◆2020년 플라스틱 경량용기의 일본 국내 출하량은 전년대비 100.2%인 79만 5,000t으로 전년 수준으로 착지할 것으로 전망
~외출자제에 의한 집콕소비 확대를 배경으로 소재별 수요 동향이 크게 변화~
일본 국내 플라스틱 경량용기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주1. 국내 출하량 기준
주2. 2020년은 전망치, 2021년은 예측치
주3. 주로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의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반찬, 식품 등의 플라스틱제 용기를 가리킨다. 소재별로 살펴보면 PSP(발포스티렌 시트제) 용기, PET계 용기, OPS(이축 연신 폴리스틸렌제) 용기, PS계(OPS, PS솔리드) 용기, PP(PPF, 발포PP, 투명PP)계 용기를 대상으로 했다.
1. 시장 개황
플라스틱 경량용기 시장(국내 출하량 기준)은 2019년이 79만 3,400t(전년대비 100.1%)으로 추계, 2020년은 79만 5,000t(전년대비 100.2%)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은 코로나19에 의한 외출자제로 인해 '집콕소비'가 활발해져 슈퍼마켓용 신선식품용 트레이, 외식 산업용 테이크아웃·배달용 용기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한편 편의점용 용기는 오피스가·번화가·관광지 등에 입지한 점포의 매출 부진으로 행락·이벤트용 도시락과 푸드트럭용 용기는 관광 및 이벤트 자제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했다.
2. 주목 토픽
PSP용기 시장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소비가 PSP(발포스티렌 시트제) 용기 시장에 특수라고도 할 수 있는 활황을 가져왔다.
슈퍼마켓에서는 식재료를 구입해 집에서 조리하는 상품의 매출이 좋고, 신선식품용을 중심으로 하는 PSP트레이가 크게 신장해, 건강식의 대표격으로 여겨지고 있는 낫토용 용기의 수요도 확대했다. 또한 긴급사태 선언이 발표된 4~5월에는 테이크아웃·배달용 용기 특수가 발생해, 그 이후에도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다. 컵라면은 집콕소비의 혜택을 받은 반면, 재택근무의 확산 등으로 인해 오피스 수요가 침체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 PSP 용기의 시장규모는 17만 4,000t(전년대비 102.8%)로 추이할 전망이다.
3. 장래 전망
2021년의 플라스틱 경량용기 시장(국내 출하량 기준)을 전년대비 99.9%인 79만 3,900t으로 예측한다.
2021년에도 수도권과 간사이 등을 대상으로 긴급사태 선언이 재차 시행되는 등 외출자제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시기는 전망하기 어렵지만, 이러한 환경이 계속되는 동안에 테이크아웃·딜리버리 이용 보급이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가정에서 식사할 기회가 늘고 편의점의 성장둔화 등을 포함해 플라스틱 경량용기 메이커에는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내다본 제품개발과 채널전략, 프로모션 등 마케팅 믹스의 재구축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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