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유전자검사・해석에 관한 시장동향조사」
발간일:2021년 3월 29일
체 재:A4판 13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 임상검사장치 및 시약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접, 전화·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유전자검사 용어정의>
유전자검사는 병원체의 유전자검사, 인간 체세포의 유전자검사 및 그 변화가 유전적으로 계승되는 유전학적 검사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본 조사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유전자검사(핵산추출)시약 및 검출장치의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유전자검사키트, 자비검사(자유진료) 분도 포함된다. 한편, 항원검출·항체검출시약 및 검출장치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코로나19 검출(핵산추출)시약 및 검출장치
◆2020년도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 및 장치의 시장규모는 36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
~국내 유전자검사체제가 크게 확충, 향후 여러 검사약 메이커에서 새로운 검사방법 개발이 진행될 전망~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핵산추출)시약 및 장치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전망치, 2021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0년도의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장치의 일본 국내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36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감염 확산 제1~3파를 보이며, 두 차례의 긴급사태선언이 발표되기에 이르렀다. 국가가 감염확산방지책으로 핵산검출검사 및 항원검사 등의 검사체제 확충을 위해 노력함에 따라 검사약 메이커들도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 및 검출장치를 전개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수 발생
의료기관 및 임상검사센터 등의 민간검사체제 확충, 검사시약 개발의 신속화, 사회보장 기반인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목적으로 코로나19의 PCR(핵산검출)검사의 보험점수는 지금까지 감염증 관련 유전자검사항목에서 이례적인 점수가 설정되었다. 아울러 신속한 약사절차와 함께 체외진단용 의약품뿐만 아니라 예외적으로 약사승인 전 검사시약에도 진료보험 적용이 인정된다.
검사시약뿐만 아니라 PCR검사 등의 검사장치에 대한 보조금제도도 지원해 의료기관, 지방위생검사소 등에서 폭넓게 유전자검사장치를 도입했다. 이와 같이 코로나19 관련 검사는 유연하고 원활하게 양성을 감별할 수 있도록 검사체제 확대를 위한 대응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최근의 동향으로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주 감염자가 세계 각지에서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변이주 감염자가 보고되어 감염 확산 제4파, 제5파가 우려되는 등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변이주에 대한 감시체제 강화, 검사시약 개발 등의 대응이 진전되고 있어. 향후 여러 검사약 메이커에서 새로운 검사방법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존 바이러스, 변이주 모두 코로나19 검사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도의 코로나19 관련 유전자검사시약, 장치의 국내 시장규모는 440억 엔(전년도 대비 122.2%)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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