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일 일요일

인사 총무 업무, 아웃소싱 -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비즈니스 조사 리포트

발간일:2021년 3월 26일

체  재:A4판 64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1월~3월

2. 조사대상: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이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①셰어드 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직원지원 프로그램(EAP), ⑨건강검진·건강 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업 지원 등 14분야를 말한다.

또한 인재파견업의 2018년도까지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 보고서(일반노동자 파견사업소의 매출액)' 데이터를 인용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시스템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서비스, 기업용 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 EAP(종업원 지원 프로글램), 건강검진·건강지원 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용 BtoE서비스, 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


◆2019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전년도 대비 4.1% 증가한 플러스 성장을 확보, 2020년도는 7.7% 감소할 것으로 예측

~업무방식 개혁, DX 추진이 서비스 수요 확대를 지원~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주요 14분야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①셰어드 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직원지원 프로그램(EAP), ⑨건강검진·건강 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업 지원 등 14분야를 말한다.


1. 조사결과 개요


2019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4.1% 증가한 8조 6,542억엔이었다. 해당연도는 2020년 초에 발생한 코로나 사태에 의한 마이너스 영향이 우려되었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간접업무의 외주화를 단행할 움직임이 보이는 등, 오히려 마켓 확대를 뒷받침하는 순풍이 되었다.


내역을 보면, 셰어드 서비스 시장(셰어드 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 전년도 대비 2.1% 감소한 4,165억엔, 인사업무 아웃소싱 시장(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서비스, 기업용 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이 동 3.2% 증가한 9,472억엔, 총무 업무 아웃소싱 시장(종업원 지원 프로그램(EAP), 건강검진·건강 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이 동 5.0% 증가한 2,777억엔,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이 동 4.5% 증가한 7조 128억엔으로,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14분야별로는 경제 불안정기에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는 ‘재취업 지원 시장’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었으며 셰어드 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인재파견 등 3분야를 제외한 11분야에서 시장규모가 확대됐다. 특히 업무방식 개혁을 배경으로 시간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인 「근태관리 ASP 서비스 시장」이 전년도 대비 20% 이상의 플러스 성장을 이루는 등 시장전체의 확대를 견인했다.


2. 주목 토픽


대형기업의 전부 위임 수요, 중견·중소기업의 서비스 수요가 표면화

인사·총무 관련 업무를 외부에 위탁하는 유저기업을 둘러싼 환경을 보면, 최근에는 호황으로 실적이 확대되고 자금적인 여유가 생긴 것, 취업인구의 감소로 인재확보의 어려움이 표면화되어 귀중한 사내 인재를 코어(핵심)업무에 배치하는 흐름이 생긴 것, 업무에 정통한 숙련 노동자의 정년퇴직 등으로 간접업무인 인사·총무계 업무를 외부위탁하는 기운이 높아져, 아웃소싱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형기업에서는 본업에 대해서 경영 자원을 집중 투하하는 한편, 간접 업무의 경비를 더욱 압축하는 방향으로 있으며, 코스트절감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아웃소싱 활용을 단행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거국적인 국책=업무방식 개혁과 DX 추진이 그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활용범위도 확대, 이전부터 실시된 업무 시스템의 외부활용과 함께 중간에 사람을 통한 업무에 관해서도 외부위탁하여 간접업무를 전부 위임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 있다.


또한 대형기업을 타깃으로 한 서비스 수요의 확보가 일순한 분야에서는 도입 접근의 화살이 중견·중소기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서비스 도입처인 유저기업의 저변이 넓어지는 점도 시장 확대에 강력한 도움을 주고 있다.


3. 장래전망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은 최근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유저기업의 리피트 수요와 제공 서비스의 심경,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아웃소싱 서비스 미도입 기업의 수요확대의 흐름에 따라 서비스의 고부가가치화와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원스톱화가 진전, 효율적인 수요 도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의 새로운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서비스 수요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으로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흐름은 향후에도 계속 확대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시장확대의 견인역으로서 향후에도 크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국가가 제시하는 시책은 서비스 수요를 촉진하는 기폭제로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재 주목시책은 「업무방식 개혁」과 「DX추진」으로 향후의 동향이 주목된다.


사업자 측에서는 급속히 진전되고 있는 업무의 ICT화(HRTech)에 대한 대응이 큰 주목 포인트로, 업무를 더욱 효율화하기 위한 제공 서비스의 재검토, 이른바 노동집약형에서 지식집약형으로의 제공 서비스의 재검토와 함께 사내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플로우의 근본적인 재검토의 관점에서 로봇(디지털 노동력=RPA)과 AI를 활용한 정형업무의 시스템화와 업무 자체의 평준화에 대응한 서비스가 향후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본다.


이와 같이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의 외부환경은 시장에 플러스로 작용하는 요인이 많은 상황에 있지만, 한편으로 코로나 사태에 의한 경제활동의 실속이 중기적으로 염려되어 2020년도는 전년도에 비해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되는 시장이 증가할 전망이므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향후에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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